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적 (문단 편집) == 발생 원인 == 보통 아래와 같다. * 1. '''내정의 불안''' 국가 내부의 정치가 나쁜 경우에 도적이 많이 발생한다. 한마디로 말해서 먹고 살기 힘들어서 도적으로 변신하는 일반인이 많다는 뜻으로 일단 도적이면 토벌로 인해 죽을 수도 있지만, 호구지책이 가능하고 국가에 내는 세금 등의 비용도 사라지므로 잃을 것이 없는 사람들이 도적으로 쉽게 변신한다. 이런 경우는 경제적 터전을 잃은 유랑민들이 대거 뭉쳐 엄청난 숫자를 자랑하기도 하다. 삼국시절 [[백파적]], [[흑산적]]이 대표적안 예. 이들은 다시 말해 가난과 굶주림을 견디지 못해 도적으로 변한 사례로, 국가의 내정을 일시적으로라도 개혁하면 다시 양민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국가에서 의지로 도적을 토벌하는 한편, 항복한 도적을 다른 지역에 농민으로 재정착하게 만들면 어느 정도 해결이 가능하다. * 2. '''타국의 불안''' 이 경우에는 타국의 내정불안으로 도적을 한 사람들이 국경선을 넘어서 도적질을 하는 경우를 말한다. 보통은 국경선 지역만의 문제로 치부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국가 전체에 큰 영향을 준다. 당장 일본의 해적이었던 [[왜구]]만 생각해봐도 쉽다. 게다가 이런 경우에는 토벌시 외교 문제가 날 수 있으며, 발생 지역이 다른 국가라서 발본색원을 하기 힘드므로 토벌이 어렵다. * 3. '''군의 [[막장]]화''' [[군대]]가 막장으로 치달으면 [[군인]]들이 도적화하는 경우도 흔하다. 대표적으로 [[조선인민군|북한군]]을 들 수 있으며 그 밖에도 [[송나라]] 군대에 건달이나 도적들이 병사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었다.[[http://blog.daum.net/timur122556/452|링크]] 위 항목과 결합한 경우로 군에 대한 중앙의 통제력이 낮아질 경우 국경을 넘어가서 약탈을 저지르는 경우도 있다[* 김용의 [[천룡팔부]]에서도 거란의 병사들이 다른 나라로 가서 탈초곡이라는 약탈을 하는 경우가 나왔다.], 이 경우는 전쟁의 원인이 될 수도 있지만, 보통 이런 약탈을 당하는 국가도 상황은 도긴개긴인 경우가 많기에 실제 전쟁 등으로 확대될 가능성은 낮다. * 4. '''직업적 도적''' 말 그대로 '직업'으로 '도적'을 택한 사람들을 말한다. 주로 범죄자들이 단독으로는 범죄를 저지르기 어려울 때 단체를 만들어서 떼강도짓을 시작하는 것이 발단이다. 또한 식민지를 개척하고자 온 군대나 집단도 피해자 입장에서는 도적이다. 가장 악명이 높고 반드시 토벌시켜야 하는 종류인데, 이들이 앞서 말한 도적들의 핵심 조직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으며, 애초에 작정한 놈들인데다 범죄의 질과 규모가 일반적인 도적보다 심각한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다. 발생 원인을 보면 도적을 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보다는 먹고 살기 힘들어서 도적인 경우가 압도적이므로 얼핏 보면 불쌍해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도적질을 용납할 수 없는 이유는 [[도둑]]과 같이 직업적 도적을 택하거나 호구지책이 아니라 유흥비를 벌려고 하는 등의 사악한 목적으로 도적을 하는 경우가 늘었으며, 아래와 같이 큰 해악을 끼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