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적 (문단 편집) == 해악 == 선진국이나 치안이 센 국가에서는 거의 사라졌지만,[* 물론 완전 사라지지 않았다. [[바이커 갱|미국에 서식하고 있는 마적떼]]나 [[마피아/국가/이탈리아|이탈리아의 안전을 위협하는 도적 놈들]]도 존재한다.]21세기에서도 도적은 전세계를 휩쓰는 무법자다. 대표적으로 [[소말리아]]는 어디서나 도적들이 창궐하고 있다. * 1. '''범죄''' : 도적이 습격한 곳마다 살인, 방화, 강도 등의 중범죄가 터지고 엄청난 피해를 끼치며, 출몰한 곳은 폐허가 되거나 황폐해진다. * 2. '''교통로 마비''' : 도적은 교통로를 봉쇄하기 때문에 다른 지역들이 고립된다. * 3. '''늘어나는 치안 비용''' 도적은 방어 시설이 부실한 곳만 골라서 폐허를 만든다. 방어 시설을 만들고, 수비대도 두고, 경찰 조직도 강화해야만 생존이 가능하다. 이러려면 무기, 탄약, 물자, 식량도 연 단위로 쌓아야만 한다. 나라가 도와줘도 주민이 비용을 엄청 떠안는다. 뭐가 되었든 주민은 의식주조차 유지하기 어렵다. * 4. '''외교 분쟁''' 위에서도 썼지만, 도적은 치안이 나쁜 곳만 골라서 습격한다. 국경선 인근처럼 치안이 허술한 곳이 도적단 소굴이 된다. 이러면 두 나라가 다 피해를 보니까 책임 공방도 커진다. * 5. '''갈수록 커지는 문제''' 소규모 도적단도 내버려두면 스스로 물자와 인원을 확보해서 세력을 키운다. 이런 식으로 세력을 키우면 목돈이 들어가서 갈수록 중범죄를 많이 저지른다. 아예 생계가 무너진 사람들이 먹고 살기 위해서라도 도적단에 몸을 담는 사례도 많다. 이러면 국토가 박살이 나서 국가가 아예 쇠락한다. 도적단이 습격한 곳은 그대로 폐허가 되고, 국가가 이들을 토벌하려고 많은 돈을 쓴다. 게다가 도적단이 이런 식으로 범죄 조직이 되면 국가도 나서기 어렵다. 이쯤 되면 도적이 아닌 반란군 내지 침략군이다. 실제로 도적단이 성장해서 아예 국가 체제 자체를 전복하는 반역, 혁명 세력으로 성장하는 역사적 사례도 적지 않다. 따라서 고대부터 국가가 도적을 붙잡으면 기본이 사형일 정도다. 그만큼 처벌을 강화하고, 여유가 있을 때마다 도적을 끝까지 토벌한다. 이 때 토벌 방식 또한 아예 반역 세력이나 외적과 싸우는 전시 수준의 강경책을 쓰는 경우가 많았다. 당장 21세기에도 해적은 국제법 상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토벌할 수 있다. 21세기의 시점에서는 인권 의식이 강화했으므로 도적도 정당한 재판을 받고 처벌 받으며, 처벌의 수위도 경중을 감안해서 약하면 일반 범죄처럼 처벌한다. 그렇다고 해서 도적질의 해악이 줄어들지는 않았다. 그저 도적도 사람이니까 갱생할 기회라도 주자는 취지로 돌아섰을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