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종환 (문단 편집)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 2017년 5월 30일 [[문재인 정부]]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https://www.youtube.com/watch?v=Nwz1IPDiMOQ|내정]]되었다. 한편 6월 14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도종환이 [[http://m.news.naver.com/read.nhn?oid=421&aid=0002780602&sid1=100&mode=LSD|최근 5년간 교통위반 62차례…과태료만 481만원]]이라는 기사가 떴는데 도종환 후보자는 "모범을 보여야 하는 공직 후보자로서 국민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한 뒤 상황에 대해 해명을 했다. 교통법규 위반의 대부분이 2012년 6월 한달 동안 발생한 것으로 당시 운전을 담당한 직원의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통행 규정에 대한 착오로 일어난 일이라면서도 "이 또한 저의 불찰"이라고 했다. 이어 "당시 렌터카를 이용하고 있어 위반사실을 통보받는 데 1달여의 시간이 소요돼 본의 아니게 위반이 반복됐다"며 "규정을 정확히 숙지한 이후에는 버스전용차로 위반이 없었으며 현재 교통법규 위반 관련 미납된 과태료는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2017년 6월 15일 자로 교문위에서 [[http://www.ytn.co.kr/_ln/0101_201706151941265883|도종환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 보고서가 채택]]되었다. 6월 27일 본인이 직접 요청하여 게임 업계 CEO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게임 규제를 완화하고 게임문화 진흥책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관이 직접 얼굴을 맞대고 간담회에 참석한 일은 2013년 [[유진룡]] 문화부 장관 이후 4년 만이다. [[http://naver.me/GR9zlZsq|#]] 7월 20일 취임 1개월을 맞아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게임 과몰입의 문제는 가정 내 교육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히며 [[셧다운제]] 완화를 암시했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게임 산업이 문화 콘텐츠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고, 게임 산업 진흥을 위해서라도 게임을 위험물 취급하는 태도는 고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어떻게 된건지 그로부터 2년이 넘은 2019년 9월 6일까지도 소식이 없다. 8월 7일 영화 [[군함도(영화)|군함도]]로 스크린 독과점 문제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도종환 장관이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서 스크린 독과점 등 영화시장 불공정을 개선하고 공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정거래위원회]]와도 같이 논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어떤 영화가 국민의 사랑을 많이 받는 건 좋지만, 이렇게 (상영관을) 다 쓸어버리면 나머지 예술영화나 독립영화는 상영 기회를 잃어버리기 때문에 영화의 다양성 보장이 안 된다"며 "영화의 다양성을 보장하기 위한 조건을 만들어 주는 건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고 밝혔다. 8월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음악인들의 생계유지와 창작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가수와 작사·작곡자들에 대한 음원 수익의 배분율을 높이고 (음원) 할인율은 낮춰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음악 저작권의 적용 범위를 헬스장, 커피전문점, 호프집으로 확대하고, 음악·연극 공연장을 찾고 책을 구입하는 분들에게 100만원 한도 내에서 30%의 소득공제 제공하는 것도 정부에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예술인들의 기초 생활 보장을 위해 예술 노동의 특성을 인정한 고용보험을 설계 하고 있다면 밝히면서도 예술인들을 위한 최소한의 창작 안전망을 구축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8월 23일, 한국신문편집인협회 토론회에서 참석해 신문구독료 소득 공제를 기재부와 협의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또한 문화계와 체육계에 만연한 불공정 행위를 철저히 고쳐 나갈 것이고 자율 규제에서 법적 규제까지 가능한 모든 방법을 검토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 체육계의 승부조작과 인권침해를 철저히 조사해 근절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8월 25일, [[일본]] [[교토시|교토]]에서 열린 한중일 문화 장관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도종환 장관은 일본 하야시 문부과학대신에게 [[윤동주]] 시인 평전을 선물했다. 8월 28일 [[광주광역시]]를 찾아 5월단체 농성장을 찾아 5월단체의 주장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구 도청 건물을 [[5.18 민주화운동|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모습 그대로 복원하는 것을 수용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문재인 정부]]의 [[2019년]] 3월 둘째주 개각에서 [[문재인 정부]] 초기 내각 중 [[제20대 국회의원|현역(제20대) 국회의원]] 출신 [[장관]]들과 함께 개각됐다. [[https://www.youtube.com/watch?v=_ttFHK9nia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