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척 (문단 편집) ==== 9대 도척 ==== 주인공 장단의 친구인 현신의 아들 중 한명 현수. 첫 등장때는 어린아이였으나 이후 성장하여 조와 진의 전쟁에 참여하며 등장하고, 호쾌하면서 놀라운 지휘력을 보이는 도척을 동경하게 된다. 가장 먼저 백기의 존재를 눈치채고 그들의 발견을 알리나 기습당해 위기에 처하고, 이를 구하러간 도척이 백기와의 사투 끝에 사망하며 그의 뒤를 이어받게 된다. 형인 현준과 헤어져 도척의 본거지로 가서 수련을 받는데, 이후 장평 대전의 얘기를 듣고도 자신이 성장해서 진의 바닥을 꿰뚫는 것이 복수라며 수련에 매진한다, 이후 꾸준히 수련을 하며 전투력을 비롯해 성격도 도척에 걸맞게 성장하고 진의 한복판에 들어가 보물을 훔치는 모습도 보인다. 초기 등장할때에 비해 엄청난 수련을 해서인지 골격 전체가 상당히 커져서 이전 도척에 버금갈 정도. 진에서 여불위를 정탐하다 부하인 괴가 잡히게 되고, 이를 보고는 진을 내부부터 알아가겠다며 스스로 잡히고 이후 조문단으로 왔다가 잡힌 붉은 삼협과 오랜만에 재회하게 된다. 어쨌거나 거물이다보니 진왕의 연달은 사망으로 인한 사면령에도 사면되지 않고, 본인도 사면은 거절이라며 스스로 탈출하겠다고 선언한다. 이후 진짜로 탈출에 성공하고, 신릉군이 5국의 연합군을 이끌어 진과 대립할때 선대 도척이 맡긴 목숨값을 받아오겠다며 참전한다. 자신들이 설령 죽고, 진이 설령 천하를 통일해도 힘에 항거하는 우리의 정신은 계속 이어진다며 완벽한 도척으로 성장함을 보여준다. 이때 8대 도척의 동생인 도선이 현수의 생명을 받고 싶다고하자 3일동안 온 정력을 쏟아 상대해주겠다고 하고, 도선을 임신시킨뒤 참전한다. 8대 도척처럼 십이지를 읊으며 몽오의 군사를 가르며 등장한다. "내가 범띠 사람이다" 라고 외치며 등장하던 8대와 달리 "하늘의 시간을 빼았으러 왔다" 며 등장. 한손으로 가볍게 진의 병사를 들어서 날리며 말을 빼앗는 등 엄청난 무력을 보인다. 후방의 몽오 때문에 추격은 하고 있어도 어떻게 제압하기는 힘들던 연합군에게 크게 활로를 틀어준다. 적진의 정중앙을 썰어버리며 국면을 여는 한수로 평가받으며 대활약한다. 이후 후방에서 몰아치는 경골의 존재를 느끼고 달려와 경골을 끝내 죽이는데 성공한다. 허나 경골을 죽이고 잠시 숨을 고르는 사이 훗날의 진시황 정의 창에 목을 찔려 치명상을 입는다. 정을 보며 너는 누구냐고 물으며 다가서다가 머리에 한번 더 공격을 받아 결국 쓰러진다. 가까이있던 장단에게 결국 하늘의 시간을 훔치지 못했다며 사과하고 그대로 사망. 이에 분노한 장단은 반드시 정을 붙잡겠다고 덤비지만 몽오가 나타나 정을 구하고 떠나버린다. 시신은 도척 일행에게 인계되어 장사지내게 된다. 9대 도척의 죽음을 전해들은 도선은 슬픔에 잠기지만, 자신의 뱃속의 아이가 11대 도척이 될것이고 도척의 이름은 계승되어야 한다며 자신을 10대 도척으로 선언한다. 주인공 친구의 아들이라는 점과 일찍 죽은 형제와 달리 꽤 오래 살았고[* 시간대를 따져보면 거의 30대 후반까지 살았다.] 평생의 원수인 경골을 죽이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제대로 전투에 참전하자마자 허무하게 사망했다는 점은 상당히 아쉬운 편. 8대 도척 역시 그러했지만 그래도 몇달간 전투에서 긴 활약을 했는데 9대는 등장과 동시에 사망한셈이 되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