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척 (문단 편집) === 기타 === 고전소설에는 장교[* [[초(춘추전국시대)|초나라]] 사람으로 [[초회왕]] 때의 전설적인 도둑.]와 함께 세트로 자주 도적의 대명사로 등장한다. 물론 도척이 항상 더 앞에 이름이 나온다는 점에서 그의 악명을 짐작할 수 있다. [[김삼]] 만화 옛날 옛적에도 나온 바 있다. 다만, 이름만 도척이고 [[명나라]] 시절 도둑이었다. 도둑으로 유명했지만, 재상집을 털러갔다가 들켜서 매를 맞아 죽었다. 거리에 시체가 버려진 걸 [[조선]]에서 온 [[사신(외교)|사신]]이 가엾게 여겨 시체를 묻게했는데, 꿈에 도척이 나와 울며불며 고마워했고 보답으로 내가 가진 훔치기를 드린다고 했다. 사신은 이상하게 여겼는데 이 뒤로 마음 속으로 훔치고 싶다라면 뭐든지 다 훔치게 되었다. 심지어, 사람 마음도 "누가 저 오해를 싹 훔쳐갔으면 좋겠다." 라고 하면 정말로 마음도 훔쳐가서 사람이 달라질 정도. 조선으로 와서야 전설적인 도둑 도척에 대한 걸 알았지만 그렇다고, 땅에 묻어준 시체를 도로 파낼 수도 없고 사신은 조금만 훔치고 싶다 농담조로 말하면 뭐든지 집에 떡하니 있던 걸 늘 들려주면서 고생했다는 마무리로 끝난다. [[전설의 고향]]에서도 이 이야기로 방영한 바 있는데, 조선 도둑이라고 나오고 도둑을 묻어주고 평생을 뭐 알아서 집안에 훔친 물건이 가득 쌓여 도둑을 묻게해준 벼슬아치가 어이없어하며 끝났는데 착한 일도 조심해야 한다는 나레이션으로 끝난다. [[분류:춘추전국시대/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