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쿄만 (문단 편집) == 상세 == 도쿄항과 요코하마항이 있어 많은 선박들이 드나드는 분주한 해역이고, 두 도시 사이에 케이힌(京浜) 공업지대가 발달했다. 물고기가 많이 사는 어장이었기 때문에 물고기도 많이 잡혔고, 그래서 도쿄만에서 잡힌 물고기를 높게 쳐주기도 했지만 [[메이지 유신]] 이후로 산업시설이 들어서고 [[도쿄]]와 그 근교지역의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이후 각종 산업폐수과 생활하수의 유입, 쓰레기 매립으로 오염이 극심하여 물고기가 살 수 없는 죽음의 바다라는 오명을 얻었고, [[1955년]] [[치바현]] [[후나바시시]]에 [[수도권(일본)|수도권]] 최대의 [[워터파크]]인 후나바시 헬스센터가 들어섰으나 22년만에 GG를 치고 1981년 [[미쓰이부동산]]에 의해 쇼핑몰로 바뀌었다. 1960년대 후반부터 환경개선운동에 들어가며 도쿄만의 수질은 이전보다 개선되었지만 산업폐기물을 쏟아부은 역사가 수십년 이상은 되는지라 현재도 그 후유증이 남아있다. 거기에다가 환경개선운동에도 구식 하수종말처리시설[* [[타카나와게이트웨이역]] 주변에 위치.]을 대대적으로 뜯어고치는데 실패해서 처리량 문제와 우수와 하수가 분리되지 않은 하수관로 때문에 강우 등으로 인해 처리가능량을 넘으면 아무런 처리 없이 그대로 방류[* 아래 영상을 촬영한 [[미나토구(도쿄)|미나토구]] 의원 [[에노모토 시게루]]에 의하면 많은 경우 연간 약 120회, 즉 대략 3일에 한번 꼴이라고 한다.]해버려 수질오염은 여전히 심하다.[* 어느 정도냐면 100ml 당 [[대장균]]의 수가 그 악명높은 [[갠지스 강]]의 '''약 2배'''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굴(어패류)|굴]]까지 투입했지만 모두 폐사해서 실패했다. [[https://www.fmkorea.com/2102619706|#]] 그리고 이 굴 때문에 새로운 골칫거리가 생겼다고 알려졌다. [[https://www.bbc.com/korean/news-57890366|#]]] 타카하마 수문[* [[레인보우 브릿지]]의 270도 루프 근처에 위치해 있다.] 앞 오수 방류구의 방류 장면[* 영상에서 거품처럼 보이는 찌꺼기는 휴지다.] [youtube(EcLtnAHu8xo)] 이 배출구에서 직선 거리로 2km 정도 떨어진 [[오다이바]] 해변공원에서 [[2020 도쿄 올림픽]] [[트라이애슬론]] 수영종목을 여기서 치렀다. 테스트 이벤트에 참가한 선수들로부터 "물에서 화장실 냄새가 난다.", "수질이 매우 나쁘다" 는 비판이 있었다고 한다.[[http://www.jpnews.kr/sub_read.html?uid=22396|기사]] 올림픽 경기 예정지의 2017년 수질 검사 결과 국제수영연맹 기준 7배, 트라이애슬론연맹 기준으로는 21배에 달하는 [[대장균]]이 검출되었다고 하며, 검출된 대장균의 종류는 인간의 분변에서 검출되는 분변성 대장균군이라 한다. 그렇기에 수질이 괜찮은 다른 장소에서 개최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결국 묵살된채 경기는 강행되었고 트라이애슬론 실제 경기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마치고 [[구토]]를 하는 장면이 포착되어 도쿄만의 수질이 원인이라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최근에는 도쿄만에서 고래가 출몰하였다.[[https://news.yahoo.co.jp/articles/c894af9a776a116e5874391bf61b922c65e75632/comments|#]]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