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쿄신문 (문단 편집) == 상세 == 모회사인 [[주니치신문]]이 주로 [[도카이]] 지역에서 지역지를 발행하는 회사이므로, 도쿄신문은 지방 신문사가 수도권에도 진출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모회사 주니치신문은 호쿠리쿠 주니치 신문, 주니치 스포츠 등도 같이 발행할뿐더러 주부닛폰 방송([[CBC]]), [[도쿄 MX]] 등 방송과 [[주니치 드래곤스]]라는 야구단도 보유할 정도로 제법 세가 있는 기업인지라 도쿄신문 또한 나름대로 전국지 다음 가는 위상이 있다. 일본의 전국지 중 가장 좌클릭했다고 평가받는 [[아사히 신문]]보다도 더 좌클릭한 급진적 [[좌익]], [[개혁]] 성향이란 평을 받는다. [[아사히 신문]] 항목을 보면 "아사히보다 더 왼쪽으로 간 신문들이 있지만 모두 지방지"란 서술이 있는데, '''그 왼쪽으로 간 지방지 중에''' 바로 도쿄신문이 있다. 고로 일본에서 가장 왼쪽에 있는 좌익 계열 신문이다. 북한에 대해선 극도로 비판적인 시각을 보이거나, 아니면 아예 [[극우]] [[혐한]] 언론으로 유명한 [[산케이 신문]]급 가짜뉴스를 주장하는 편이다. 예를 들어 2019년 7월 28일, 지난해(2018년) 11월 북한 당국이 문재인 대통령이 북에 보낸 답례품 귤 200톤을 가리켜 '괴뢰가 보내온 귤은 전리품'이라고 폄훼한 내용이 담긴 문서를 만들어 인민보안성, 군에 하달했다고 특종 보도를 했다. 하지만 한국 정보당국은 북한 언론의 호의적 반응과 문서의 구성, 글자체 등이 기존 문건들과 다르다는 점으로 미뤄보아 허위 문서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http://m.hani.co.kr/arti/politics/assembly/904009.html|#]] 한편 2021년 9윌에는 북한 정권수립 기념일에 살이 많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한 [[김정은]]을 두고 대역이라고 주장하는, 자칭 북한 전문가 고영철의 코멘트를 인용하여 보도하기도 했다. 심지어 고영철은 김정은이 권력투쟁에서 패배하여 모처에 감금되었다는 주장까지 했다. [[https://m.yna.co.kr/view/AKR20210919022000073|#]] 그런데 사실 김정은이 최근에 살을 많이 뺐다는 건 이미 한참 전에 국정원에서 국회에 보고하여 알려진 내용이었다. 참고로 저 주장을 한 고영철은 국방부 정보본부 소속 군인 출신으로서 일본 기자에게 한국의 주요 군사기밀을 대거 유출해서 징역 4년형을 받고 쫒겨났던 [[시노하라 사건]]의 바로 그 장본인이다. 그 후에도 일본 대학 소속 연구원으로 재직하며, 일본 방송에 나와서 한국군이 [[쿠데타]]를 일으켜야 한다는(...) 등의 어이없는 주장을 하며, 일본 내에서 극우 이데올로기 전도사로 활동하는 인물인데, 도쿄신문은 이런 사람의 주장을 북한 전문가의 분석인 양 인용하는 수준이니 기사 신뢰도 측면에선 주의할 필요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