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쿄전력 (문단 편집) === 부실한 처벌 === [[http://news.nate.com/view/20110425n11038|경향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손해배상금의 마련을 위해 임원들의 임금 50%를 삭감하기로 결의하고 부장급 고위직원들의 임금도 30% 삭감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일본 시민들은 "(반으로 깎아도) 임금이 너무 높아!"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http://jpnews.kr/sub_read.html?uid=9718§ion=sc1§ion2=뉴스포토|#]] 가이에다 경제산업상 역시 시민들의 의견에 동의하고 있다고. [[http://jpnews.kr/sub_read.html?uid=9771§ion=sc1§ion2=뉴스포토|연봉 받지 마!]] 결국 사장을 포함한 도쿄전력 임원 19명은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57&articleid=2011051009191082898&newssetid=57|급여를 토해내겠습니다]]라고 선언해야 했다. '''본색이 드러났다.''' 도쿄전력 직원 한 사람이 트위터에 '''[[http://news.nifty.com/cs/headline/detail/yucasee-20110429-7452/1.htm|우리 월급을 깎으면 원자로를 멜트다운 시켜버릴 테다]]'''라는 협박성 글을 남긴 것이다. 해당 직원은 신나게 털리는 중. 그런데 이미 1~3호기가 [[멜트다운]]된 것으로 보여 이 직원은 뻘글을 올린 셈이 됐다. 고문도 그런글을 올렸다. '''[[http://jpnews.kr/sub_read.html?uid=9832§ion=sc1§ion2=뉴스포토|미량의 방사능은 몸에 좋다]]'''고 했다. 2011년 6월 14일, [[일본 정부]]는 [[http://www.asiae.co.kr/market/view.htm?sec=intl1&idxno=2011061413241630713|원자력 손해배상 지원기구 법안]]을 승인했다. 도쿄전력이 배상금을 낼 자금을 빌려주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다. 2011년 6월 28일, 주주총회가 열렸다. 주주들의 성토가 이어진 것은 물론이고 의장 불신임 결의안[* 총회의 의장을 맡은 사람이 바로 도쿄전력 회장이신 가쓰마타 쓰네히사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가?]과 원전 사업 철수안까지 제출되었지만 대주주와 기관투자가들의 반대가 완강해서 부결되었다. 그리고 [[http://www.47news.jp/korean/economy/2011/06/020983.html|The worst Ever Polluting COmpany]]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까지 얻고 말았다. 2011년 10월 21일, 도쿄전력이 '''[[http://jpnews.kr/sub_read.html?uid=11756§ion=sc1§ion2=뉴스포토|일본 정부의 경영관여 방침을 거부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다. 그러면서도 '''배상금 지불을 위해 문부과학성에 1200억 엔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한다. 2013년 7월 26일 [[플루토늄]]이 포함된 '''방사능 수증기'''와 오염수가 유출되었는데도 불구 관계자들에 대한 처벌이 고작 한달 동안 10% 감봉에 그쳐 일본 내에서도 솜방망이 처벌이 아니냐며 비판과 비난을 받았다.[[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79&aid=0002495697&date=20130728&type=1&rankingSeq=3&rankingSectionId=104|#]] 다만 [[https://www.dailykos.com/stories/2014/11/22/1346593/-Comparing-the-Environmental-Impacts-fo-the-Chernobyl-and-Fukushima-Disasters|사고 전체에서 유출된 플루토늄의 총량을 1g 미만으로 추산하며, 각종 핵실험에서 유출된 플루토늄의 양이 이미 톤 단위임을 고려하면]] 플루토늄 유출 자체가 큰 문제가 될 수는 없다. 대신 플루토늄과 함께 유출된 다른 방사성 물질은 문제가 될 수 있다. 2019년 9월 19일, 도쿄지방재판소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기소된 가쓰마타 쓰네히사 전 회장, 무토 사카에 전 부사장, 다케쿠로 이치로 전 부사장 등 도쿄전력 전직 경영진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https://www.yna.co.kr/view/AKR20190919105700073?section=international/correspondents/index&site=major_news02_related|3명 모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도쿄전력의 수장이었던 전 회장, 원자로가 폭발할 판국인데 "웅얼웅얼웅얼"이라고 변명한 전 부사장, 원자로에 바닷물을 주입하지 못하게 훼방을 놓은 전 부사장이 무죄라는 소식에 시민들은 경악하며 항의했다. 게다가 재판 4시간 전에 아베 신조 총리와 만나는 것이 알려지면서 점입가경으로 커지고 있다.[[https://www.jiji.com/sp/article?k=2019091900314&g=po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