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킹 (문단 편집) == 미디어 == 사실, 도킹은 굉장히 센세이셔널한 기술이었으며, 미디어에 미친 영향이 매우 크다. 특히 모두가 좋아하는 '''합체로봇'''은 사실상 도킹의 개념을 아동용 완구에 적용한 것이나 다름 없다. [[아폴로 계획]]과 인류의 달착륙은 당시 엄청난 화젯거리였으며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도 더욱 열심히 빠져들었다. ~~NASA 우주센터 견학 프로그램은 초딩 가족과 학교가 제1고객이라 카더라.~~ 당시 아동잡지, 과학서적에서 아폴로 계획의 개념 설명이 안 나오는 것이 없을 정도. 당연히 아동 대상의 미디어들 역시 당시 생겨난 우주개발 경쟁 붐의 영향을 무척 많이 받았다. 우주개발용이라는 겟타 로보가 괜히 3단으로 합체하는 것도 이 영향일지도 모른다. [[기동전사 건담]]에서도 '''도킹'''이라는 말이 가끔 나온다. 도킹이란 단어가 자주 쓰이게된 시초는 [[기동전사 건담]]에서 등장한 [[RX-78-2]]와 [[코어 파이터]]의 [[합체]](...) 용어로 쓰이게 됐을 때이다. [[기동전사 건담]]도 아폴로 붐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도킹이라는 용어를 쓰는 것도 그 당시의 흔적이다. 이후로는 기체가 거대한 모선에 착함할 때 쓰이는 용어로 변해진듯. 원래 항구에 배가 정박하는 걸 의미하는 단어니 이쪽이 옳지만. '''물체와 물체가 교접하는 상황이 생길 때''' 혹은 '''그러한 현상이 묘사될 때''' 종종 '''도킹하겠다!''' 등으로 문장에서 표현되기도 한다. 반대로 [[합체]]의 남용으로 이미지가 악화된 감이 있어 새끈한 SF물에는 잘 등장하지 않는다. 거진 다 [[SSTO]]기능에 [[우주모함]]으로 때우지... 물론 [[인터스텔라]]같이 고증을 충실히 한 매체에서는 잘만 등장한다. 특히 인터스텔라의 인듀어런스 회전 도킹 장면은 확실한 명장면.[* 저거 진짜로 쉽지 않다. 진짜로! 회전하는 물체에서는 자세교정용 RCS 엔진이 양쪽에 균등한 추력을 내지 못하기 때문에 회전 속도가 변하게 되고 이 때문에 우주선을 빙글빙글 돌리는 순간 제대로 된 수평 방향(도킹하는 축을 수직 방향으로 보았을 때) 이동은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여기에 성공하려면 먼저 접근하는 방향을 일치감치 100m 정도 거리에서 맞춰 놓고 회전하는 도킹 대상의 회전 속도를 눈으로 짐작한 뒤 접근하는 동안 선체의 회전 각속도를 가속해 도킹하는 순간에 정확하게 그 각속도에 맞게 해야 한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으면 [[KSP]]에서 해당 장면을 재현해보자. 단번에 이해될 것이다.--] [[거대로봇물]]에서 합체 [[뱅크신]]이 자주 나오는 건 건담 탓이 아니고 ~~[[겟타로보]] 탓~~ [[어른의 사정]] 탓이다. [[비비드레드 오퍼레이션]]에서도 나오는데, 이쪽은 기계가 아니라 [[미소녀]] 둘이 키스로 합체한다(...).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인터스텔라/등장로봇과 우주선|인듀어런스와 레인저 호]]의 도킹이 초반에 한번 등장하고 후반부에 긴장감 넘치는 장면으로 다시 등장한다. [[홈월드]] 시리즈에서는 소형 우주정이 비행갑판이 있는 대형함에 수용되는 걸 의미한다. 모든 작품에 등장했으며 효과는 소형 우주정의 수리와 연료 보급. 2에서는 우주정 편대 중에서 격추된 함정이 있을 경우 무료로 보급해준다. 적절한 도킹이 초반 전투기 싸움의 승리를 가른다. [[스타트렉]]에서는 보통 정거장과만 도킹하며 함선 간 도킹은 전송기라는 순간이동 장치를 사용하거나 셔틀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한번에 많은 사람을 옮기지는 못해서 대규모 이함을 할 때에는 도킹을 해서 이함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