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가스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attachment/pg106.jpg]] 위 사진은 [[미 육군]]에서 교육용으로 촬영한 '''연출 사진'''으로, 방독면 착용 여부에 따른 독가스에 의한 손상의 차이점을 보여주기 위한 사진이다. 사진에서는 방독면을 쓰지 않은 병사가 목을 붙잡고 고통스러워하며 쓰러지는 것으로 묘사되었지만, 실제 상황에서는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목 잡고 쓰러지는 정도가 아니라, 흡입하는 즉시 몸을 비틀며 거품을 물고 쓰러질 수 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0px-WMD-chemical.svg.png]] [[화생방]]중 생화학을 나타내는 마크. 게임이나 매체에서 많이 다루어 익숙한 [[방사선]] 마크나, 병원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생물재해]] 마크에 비해 일상에서 볼 일이 별로 없는데다가 그마저도 [[독극물]]을 의미하는 해골 마크를 대신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인지도가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들이마시거나 피부에 노출될 시 인체에 해를 끼치는 독성 기체. 화학무기, 신경가스 등이 독가스에 속한다. 유독성 물질을 이용하여 적 인마의 신체 화학물질을 교란시켜 기절, 이상행동, 사망 등 무력화를 시키며 심지어 엔진을 부식시켜 멈추게 하는 등 차량이나 장비를 대상으로 한 화학 무기도 있다. 시위진압용으로 사용하는 [[최루탄]]도 엄연한 화학무기다.[* 최루탄의 경우 '비치사성 화학무기'로 분류할 수 있다.] 일부는 현재도 [[살충제]], [[농약]], [[고엽제]]등으로 사용 중이다. [[화학]]공업의 급속한 발전의 부산물중 하나로 19세기말부터 주목받았으며 [[제1차 세계 대전]]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대규모 화학 공장이 있는 국가라면 싸고 빠르고 쉽게 양산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설사 [[후진국]]이라고 하더라도 제조 방법이 간단하고 비용이 싸기 때문에 대량보유가 가능하다. 이 때문에 소위 가난한 나라의 핵무기[* 단, 화학무기는 대규모 화학공장이 있으며 이미 제조법을 안다는 전제 하에 대량보유가 용이한 무기이며 오히려 대규모 제조시설이 없어도 스스로 증식하는 [[생물무기]]야말로 진정한 가난한 자의 핵무기로 여겨진다.]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런 특성으로 인해서 북한을 포함해서 전 세계적으로 수십 개 나라가 보유하고 있다. 한국은 1997년 화학무기금지조약(CWC)에 가입하면서 (미국과 러시아도 1997년 가입) 보유 중이던 화학무기의 폐기가 시작되어 2008년 완료되었고 주한미군에서 보유 중이던 화학무기도 미국 본토로 철수한 후 폐기처리 되었다. 그 대신 미국은 북한의 화학무기 공격도 핵우산 개념에 포함시켜 오히려 억제력을 강화했고, 따라서 북한이 화학전을 강행하는 순간 한미동맹이 소멸되지 않는 한 미국이 보유한 전략핵미사일 수십 발이 북한 땅으로 날아갈 예정이다. 즉 북한으로서는 핵을 쓰건 화학탄을 쓰건 평양에 [[미니트맨]]을 맞지 않을 방법은 없다는 뜻. 게다가 대한민국은 화학공업에서는 세계적 수준이다. 대한민국은 정치 및 외교적 이유로 화학무기를 생산하지 않을 뿐, 전면적인 화학전이 발발하고 이판사판인 상황이 되면 말그대로 미친 듯이 찍어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