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가스 (문단 편집) == 장점 == 화학무기의 요긴함은 수두룩하게 많지만, 무엇보다 큰 장점은 일단 제대로 투발만 할 수 있다면 공격 받는 부대를 무조건 퇴각 시켜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화학 공격을 받는 즉시 해당 부대는 전투 속행 불가능 상태에 빠지고, 닥치고 제독 받으러 후방으로 빠져야만 한다. 즉, 얼마나 죽었는지와 상관 없이 해당 부대를 즉시 '전멸' 시킬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전술핵과 동등한 효과다.[* 당장 북한이 새 잠수함 기지를 지었다 치자. 아측과 미측의 첩보망에 바로 걸릴 것이고 전시에 즉시 제압될 것이다. 허나 이걸 아예 부수려 하는 경우엔 즉시 전술핵 투발 고려로 이어진다. 그리고 전술핵 말고 남는 대안은 딱 하나, 화학무기 투발이다. 폭격 암만 날려봐야 그런 요새화 시설이 부숴질리 만무하고, 특작군을 보내 제압하더라도 기지 자체를 부술려면 2차 세계대전 영국군 [[코만도]]의 사례처럼 아예 [[생나제르#s-2.1|대형 선박에 고폭탄 가득 채워서 꼬라박는 짓]]을 해야하니... 핵공격을 날리면 기지가 아예 물리적으로 사라지겠지만(사실 완벽히 부술순 없다.) [[상호확증파괴|그걸로 인류문명은 끝이다.]] 화학공격을 가하면 성공했다는 전제 하에선, 장기간 잔류하는 작용제를 병용하면 해당 기지를 없는 것과 동일하게 취급하여 아예 물리적으로 제거한 것과 동등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정도로 화학무기는 무시무시하다.] 설령 피해 받은 국가가 [[북한|막장 국가]]라서 [[반자이 돌격|병사들을 억지로 밀어 넣더라도]] 무지막지한 심리적 공포 때문에 알아서 [[모랄빵|부대가 증발하는 사태가 일어나게 된다.]] 도망갈 곳 없는 진퇴양난 상태면 또 모르지만, 그 경우에는 어차피 독가스 마시고 다 죽는다. 또한 점령 목적으로 쓰이는 몇몇 작용제를 제대로 이용하면 시설만 남기고 적군 병사는 몽땅 쓸어버릴 수 있어 매우 요긴하다.[* 1980년대 이후로는 [[중성자탄]]도 이런 특성을 장점으로 갖고 있다. 그러나 이쪽은 최소한의 핵의 파괴력은 그대로 있다.] (개중엔 동식물계에 악영향을 끼치는 물건도 있다고 한다.) 또한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면서도 생산이 매우 쉽다. 당장 [[포스겐]]이나 [[시안화수소]]는 산업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물질이다. 그냥 탄두에 집어넣으면 생화학무기가 되는데, 그렇다고 포스겐이나 시안화수소를 안 쓸 수도 없기 때문에 생산 자체는 화학무기금지가구가 사찰을 도는 한에서 끝난다. 그리고 분자구조가 취약한 포스겐은 생성즉시 써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