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각시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금강탁을 써서 손오공의 여의봉을 작중 처음으로 빼앗아가버렸고[* 몇 백년간 함께했던 여의봉을 '''두 눈 뜨고 고스란히 뺏겨버리는 건''' 이 때가 처음이었으니 사기도 바닥을 쳤을 듯.] 손오공이 데려오는 온갖 지원군의 무기들도 죄다 빼앗았다. 결국 여래부처한테까지 찾아갔지만 여래부처가 지원군으로 보낸 18나한이 가져온 상대를 모래지옥에 빠트리는 금단사라는 보패조차도 무력화시킨다. 다만 여래부처는 행여 금단사로도 무력화시키지 못한다면 [[태상노군]]이 오면 요괴를 잡을 수 있다고 손오공에게 알려주라고 미리 귀띔해놓았는데, 그 이유는 원래 정체가 태상노군의 탈것이었던 푸른 소인 판각청우이기 때문.[* 그래서 2010년 드라마판에서는 [[도교]]에 대한 지식이 꽤 있는 것으로 나오고 삼장법사한테 도교 쪽의 존재라는 것까지 간파당한다. 삼장법사를 잡아먹으려 했던 이유도 [[득도]]하고 싶었던 욕심 때문이라는 설정. 결국에는 태상노군에게 득도와 불로장생을 혼동했다며 꾸지람을 듣고 끌려간다.] 요괴가 된 정황은 소를 돌보는 동자가 땅에 웬 환단이 떨어져있길래 냉큼 주워먹었고, 이게 약 7일동안 잠만 자게 만들어버리는 물건이라 잠들어버리는 바람에 그 사이에 금강탁을 들고 지상으로 도망쳐 요괴노릇을 했던 것이었다. 결국 태상노군의 [[파초선]][* 금강탁의 거의 유일한 상성이란 설정으로 독각시가 이것까지 훔쳤으면 답이 없다고 한다.]에 의해 정체가 발각되고 태상노군한테 실컷 두들겨맞고 구박맞은 다음 코뚜레[* 참고로 금강탁을 코뚜레로 삼았다.]가 꿰어진 채로 질질 끌려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