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거노인 (문단 편집) == 독거노인의 실상 == 독거노인들 중에서 중산층 이상의 노인들을 제외하면 거의 빈곤하게 살아가는 노인이 많다. 주변인들과의 커뮤니케이션(경로당 등)을 쌓아 다른 노인들과 같이 사교를 하는 노인도 있지만 사회적 고립과 멸시로 인해 자살하거나, 고독사로 죽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매캐한 연기가 나오는 [[연탄]]을 쓰고, 폐지 줍는 노인 등으로 생을 연명해가시는 분들이 많다. 심하면 설탕물로 겨우 목숨을 부지해가는 경우도 있다.[* 모 다큐에서 2008년에 방영된 일화로, 10년 후인 2018년에 다시 찾아뵌 당사자는 10년 전보단 생활이 괜찮아진 상황이라고 한다. ] 그리고 여성의 평균수명이 남성의 평균수명을 웃도는 특성상 여성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다. 자녀들이 모두 독립하고 배우자와 사별하여 같이 살던 식구들이 다 떠나가면 본인 혼자만 남아 필연적으로 고립된다. 이때문에 말년에 외롭게 살다 끝내 고독사하는 여성 노인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고 지금도 알려지지 않는 곳에서 하나둘씩 최후를 맞이하고 있다. 극단적인 경우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주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위험한 행동을 하기도 하는데, 실제로 2000년 [[경주시]]의 한 농가에서 지병[* 중풍과 당뇨, 허리디스크를 앓았다고 한다.]으로 거동이 불편한 몸으로 혼자 살던 70대 노인이 외로움과 무료함을 견디다 못해 사람들의 관심을 끌려고 자택에서 불장난을 하다 목숨을 잃은 사건이 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1YIp-cnUbw|#]] [[비혼]]으로 결혼도 잘 안 하고 [[딩크족]]이 많아지면서 미래에는 더 많아질 가능성이 크다. 2023년 3월, 생활고에 분신한 독거노인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8개월 동안 오피스텔 관리비를 내지 못했음에도 정부는 이 노인이 생활고를 겪고 있는지 파악하지 못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97143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