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고탁 (문단 편집) == 여담 == * [[불암콩콩코믹스]]의 작가 [[최의민]]이 '''덕후탁'''이라는 충격과 공포급 패러디 만화를 그린 바 있다. 근데 여기서는 성이 '독'이다. * [[1980년대]] 다달학습 만화[* 이 당시 일부 학습지에는 학습지를 보게 하기 위해(또는 공부 다 하고 머리 식히는 용도로) 해답 뒷 페이지에 만화를 연재했었는데 다달학습에는 독고탁이 축구선수로 나오는 만화나 [[말썽도령 알봉이]] 등을 연재했다.]에는 축구 선수로도 나오기도 했는데 우수 몽키스에 2천만 원[* 80년대 중순인 당시에는 지금으로 치면 억대 연봉이다. 이해가 안간다면 1992년에서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정식적 계약을 했는데 1호 감독인 김정남이 연봉 3천만원을 받았었다. 회장이 독고탁만 찾느냐 박찰래라는 가명으로 나온 독고탁을 정작 못보고 조감독의 스카웃 제의를 개무시한 것. 그래서 내 연봉을 다 준다고 스카웃한 것... 나중에서야 모든 오해가 풀리고 회장은 조감독을 찬양하고 독고탁에게 후한 돈을 주고 조감독도 연봉을 다시 찾게 된다.]을 받고 스카우트되었는데 '''그 돈이 조정구 감독의 연봉이었다'''. 이 때 독고아우[* 이 작품에서는 '''[[삭발]]에 [[정장]]'''이라는 괴이한 패션 센스를 자랑한다.]는 그의 형으로 나오는데 독고탁을 이름으로 쓰지 못하게 해서 그 대신 '''박찰래'''라는 가명을 써서 스카우트되었다. 그런데 모종의 이유[* 왜냐하면 회장이 와서 경기보는데 멋대로 나와서 공을 차서 이기긴 했는데 멋대로 나오니 난리가 난거고, 덤으로 공을 차서 우연하게도 회장 얼굴을 강타했다..이러니 회장이 날보면 가만히 안두겠다고 피한 건데 회장은 재능이 넘친다라고 좋아라 찾고 있었고 나중에서야 오해가 풀리자 두둑한 돈을 내주고 독고탁 본 이름으로 나와 활약한다.]로 우수실업 회장만 보면 숨어야 했다. 그래서 개막전 시작할 때 맨 앞 자리에 서서 구단주에 대한 경례를 하는데 회장이 단상에 있는 것을 눈치챈 독고탁이 깜짝 놀라 뒤로 숨었다. 그 개막전에서 독고탁이 회장이 안 보이게 숨어드는 바람에 초반에 두 골을 내주자 이대로 지겠다 생각한 우수실업 회장이 자리를 떴고, 그제서야 독고탁이 안심하고 나와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개막전을 역전승으로 이끌었다. 첫 골은 [[콰우테모크 블랑코|두 발 사이에 공을 끼우고]] 골키퍼 앞으로 점프했고 골키퍼가 껴안자 골키퍼 다리 사이로 공을 흘려 골인. 역전골은 [[대우 로얄즈|대륙 로열스]][* 실제로 이 만화에 등장한 팀들이 상당수 당시 프로 축구팀의 이름을 변형하였다. [[대우 로얄즈|대륙 로열스]]라던가, [[포항 스틸러스|돌핀스]]라던가, [[포항 스틸러스|아톰즈]]라던가.] 수비수가 독고탁의 바지를 잡아내리며 방해하다가 파울, 그 후 프리킥 찬스에서 강슛을 때려 골키퍼가 잡아냈지만 워낙 충격이 세서 중심을 잃고 비틀거리다 골라인을 넘어가며 골인. 아무튼 그렇게 역전승이 된 것이다. * 1편인 '태양을 향해 던져라' 성우가 짱구 아빠 성우인 [[오세홍]] 성우고 2편인 '내 이름은 독고탁' 성우가 짱구 성우인 [[박영남]] 성우다. * 만화를 잘 보다보면 등 번호가 오락가락 한다. 1편에서 주로 다는 등번호는 17번인데 앞에 1이나 7이 사라져서 7번이나 1번이 될 때도 있고, 아예 0번이 될 때도 있어서 제일 엉망이며 2편에 주로 다는 등번호는 13번인데 간혹가다 14번으로 될 때가 있다. 옛날 만화의 흔한 오류인 듯 하다. 그나마 3편에서 오류없이 정상적으로 14번으로만 나온다. * 1편에서는 타자를 겸한 우완 투수지만 2편에서는 타자를 겸하긴 했지만 좌완 투수다. 3편에서는 2편처럼 좌완 투수지만 제목이 '다시 찾은 마운드'인 만큼 타자는 하지 않는다. * 1편과 2편의 공통점으로는 아버지인 독고룡이 모두 고인이 된다.[* 차이점으론 1편의 아버지 독고룡은 은퇴 후 잠적한 한국야구 레전드고 2편에서는 무슨 사유인지는 몰라도 사형수 신분이다.] 1편에서는 건강 악화으로 인한 병사[* 극 초반에 사망한다. 당시 사찰 근처에 있었던 허름한 창고에서 사경을 헤메고 있었다가 그를 찾은 야구협회의 김석원이 보는 앞에서 내가 미력하게나마 야구계에 돌려주어야 할 무기가 언급하며 그 무기를 부탁한다는 유언을 남긴채로 끝내 아들이 보는 앞에서 절명하고 만다.], 2편에서는 교도소에서 사망한다.[* 사형 집행으로 사망했는지 교도소에서 고생만하다가 병을 얻어서 죽었는지는 알수 없었으나 극 후반부에 독고탁이 야구 시합에도 나오지 않은걸 보고 이상하게 생각한 봉구가 독고탁의 집으로 찾아갔다가 아버지의 부고 기사 (사형수 독고룡, 3일 11시 정각, 교도소에서 사망)가 실린 신문을 보면서 울고있던 독고탁에게 '''아니, 그럼 바로 오늘이 너희 아버지가?''' 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서 아무래도 전자가 확실해보인다.] 3편에서는 양친 모두 살아계시지만 아버지 이름이 독고룡인지는 불명이다. * 1편 '태양을 향해 던져라'에서 독고탁의 학교인 우수고와 라이벌 김준의 학교인 대흥고의 유니폼은 1982시즌 [[삼성 라이온즈]][* [[1982년]]과 [[1983년]]의 [[삼성 라이온즈]]는 유니폼에 빨간색도 이용했었다. 1984시즌부터 빨간색이 사라졌지만 2016시즌부터 목 부분 줄무늬로서 다시 부활했다.]와 [[해태 타이거즈]]의 유니폼을 모티브한 모습이다. 해당 편이 [[1983년]]작이라 시기적으로 들어맞는다. * [[LG 트윈스]] 출신 [[야구선수]] [[류택현]]이 초등학교 시절에 만화로 봤던 독고탁의 영향을 받아 등번호를 14번을 주로 사용했다. 마침 류택현은 14번을 달았던 2편[* 위에 서술된 것 처럼 2편에서 14번은 오류로 잠깐잠깐 바뀔 때만 단다. 2편의 많이 달리는 등번호는 13번.]과 3편의 독고탁처럼 좌완 투수다. * 3편인 "다시 찾은 마운드" 는 1999년에 SBS 금요 만화 스페셜을 통해서도 방영된 적이 있었는데, 방송 시작과 방송이 끝날 때 나오는 본편 영상 편집 부분이 참으로 비범했다. 해당 부분은 교통사고로 독고탁의 기억이 날아가는 부분이 강조되었고, 한술 더 떠서 BGM으로 [[그랑조트(마동왕 그랑조트)|슈퍼 그랑조트]]의 [[https://www.youtube.com/watch?v=VAlx4pPqMz8|가이아 드래곤의 테마]]를 깔아놓는 바람에 의미불명 급의 비장감까지 부여했다(...). [각주] [[분류:한국 만화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