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도왜란 (문단 편집) == 비판 == 해상전으로 무대가 제한되어 러빠기질이 많이 안나온거 빼면 '''김경진 소설의 모든 단점인 지나친 일본인 희화화 및 뜬금없는 오덕 요소 삽입 같은 문제들이 극대화된 소설이다.''' 김경진이 많은 작품을 저술했지만 이번 작품만큼 오덕질의 극에 달한 작품이 없었다. 상당수의 작가 팬층마저 덕질에 대한 묘사에 거부감을 표할 정도. 그 정도가 너무 심해서 가독성을 해칠 정도이고, 너무 뜬금없이 덕질에 대한 묘사와 패러디가 난무한다. 이후 나온 작전명 충무에선 그나마 작가개입은 좀 줄었지만 다른 문제점은 그대로 이어갔다. * 처음에 나오는 부분인데 한국 어선들을 내쫓던 [[해상보안청]]의 대잠 초계기의 보안관은 '''[[2ch]]멤버'''이다. 그래서 한국에 대해 비난하다가 한국해군 이지스함이 '''레이더로 대잠초계기를 조준하자''' 아예 굽신굽신 거린다. 이후 무장사한테 까이고 [[로리타 콤플렉스]]를 가진 보잘것 없는 [[혐한]]이란 사실이 밝혀진다. * 일본인이 사용하는 [[영어]]를 일본식 영어 발음으로 적고 뒤에 괄호로 원어를 표기한다. "타푸tough함에 있어서는 오랜 세월 평화에 찌든 일본인과 아예 차원이 달라!"라고 말하는 식. 일본인의 영어 발음을 희화화하고 있다. * 특히 자주 언급되는 것이 일본인의 성 문화다. 우익청년단을 취재하러 나선 기자들이 갑자기 [[포르노]]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하거나 작가가 직접 개입해 일본에서 초등학생 매춘이 유행한다는 듯한 뉘앙스로 서술하는 등[* 일본에서 여대생 매춘이 유행한적이 있었는데 여고생 매춘에 상대가 되지 않아 사라졌고 여고생 매춘은 다시 여중생 매춘에 밀려 사라지고 여중생 매춘은 다시....이하생략 하면서 끝을 맺는다.][* 미성년자 성매매 문제는 이슈화가 덜 될 뿐이지 한국이라고 딱히 상황이 낫지는 않다.] 전쟁소설임에도 유난히 이런 식으로 비하를 위해 삽입된 것처럼 보이는 부분이 적지 않다.[* 이런 문제점은 데프콘에서도 보이긴했다. 2부 한일전쟁 편에선 자위관들을 위무한답시고 자청해서 매춘을 하는 일본 여고생 집단이 등장한다. 일본의 미성년자 매춘을 희화화 한 것으로 추정.] 이외에 한국 [[잠수함]]의 함장과 부장이 별다른 이유나 배경설정 없이 [[애니메이션]] 캐릭터에 관련된 대화를 나누는 장면[* 상식적으로 나이 지긋하고 함정에서 가장 권위있는 존재인 함장이 이런 대화를 한다는게 가능할까?], [[독도경비대]]원들이 독도를 빼앗길 수도 있는 위기상황에서 뜬금없이 일본 [[오타쿠]] 문화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미소녀 [[SAT]]부대원의 치마를 뒤집는 꿈을 꾸는 장면[* 이 소설에서 가장 어이없는 장면 중 하나로,[[독도경비대]]와 [[SAT]] 부대원들이 교전중인 급박한 상황에서 부상입은 [[SAT]] 대원을 사살할려고 하다가 미소녀인걸 파악하자, 갑자기 치마를 뒤집으며 팬티가 무슨 색인지 궁금해 한다. [[성추행]]할려는 의도는 하나도 없었고, 단순히 호기심이었다는 개드립은 덤(...)], 일본에 파견된 첩보원이 여고생 매춘녀와 이야기 하는 장면, 그리고 [[인터넷 유행어]]가 사용되는 장면 등이 많은 편이다. 소설 내내 오타쿠 등 일본[[문화]]를 까고 있다.[* 잘못된 문화는 맞긴하나 소설 내의 주인공들이 굳이 언급할 이유가 없어 뜬금없거나 이상하다는 점.] 남해에서 최종 함대결전이 벌어지기 전에 나오는 장면도 가관인데 헬기를 독도에 처박아서 착륙장 망가뜨려 남은 일본인들 못 빼내게 만든 한국 기레기들은 갑자기 애국자 코스프레를 하며 눈물을 흩뿌리고 독도해전 실황중계를 지켜보던 한국 국민들은 축구 응원하듯이 대한민국 짜짝짝 짝짝 박수를 치며 응원하며 해군 대변인은 수백명의 장병이 죽어나간 뒤 벌어진 기자회견에서 기자들 상대로 [[SGE-30 골키퍼|골키퍼]] [[킹왕짱]]이지 않습니까 하면서 드립을 치고있다(...) 진중한 전쟁소설을 기대한다면 마이너스가 될 부분들이 많은 소설. 큰 기대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한일 모의전을 보고자 하는 사람이라도, 오타쿠 [[패러디]]를 참아 넘길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읽기 힘든 편이다. 국뽕을 위해 비행 금지구역을 설정해 공군력을 배제했다는 비판이 있지만 현대전에서 공군의 위력이 강해[* [[F-2]]와 [[P-1]]은 대함미사일을 쏟아부을 수 있고, [[KF-16]]이나 [[F-15K]]는 대함미사일과 대레이더 미사일을 쏟아부을 수 있다.] 비행금지구역이 없었다면 해군의 비중이 크게 줄어들었을 것이다. 상술된 각종 문제점들 때문에 밀덕들한텐 [[불쏘시개]]급 취급을 받는 소설 중 하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