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도의용수비대 (문단 편집) == 창설 ==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일본]]은 전란을 틈타 세차례에 걸쳐 불법적으로 [[독도]]에 무단 상륙, 1948년 [[미군]]의 폭격 연습 과정에서 희생된 한국 어부의 위령비를 파괴하고 [[독도]]에 '''[[시마네현]] [[오키노시마|오키군]] [[다케시마]](島根縣隱岐郡竹島)'''라는 나무 표지판을 세우는 등 불법 영토 침략을 공공연히 저질렀다.[* 사실 일본이 이렇게 도발 수준의 무리수를 둔 데에는 독도 문제보다는 [[평화선|다른 이유가 있긴 했었다.]] 방식이 잘못되었을 뿐] 이에 [[6.25 전쟁]]에 참전하였으나 [[부상]]을 입고 [[대한민국 육군]] [[원사(계급)|특무상사]]로 전역한 [[울릉도]] 출신 [[홍순칠]]과 [[울릉도]]에 살고 있던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대장인 홍순칠을 포함한 대부분의 대원들은 [[한국전쟁]] 초기 [[베테랑|참전 경험이 있는 전투원 출신]]들이었다.] 아직 한국전쟁이 끝나지 않은 시점인 [[1953년]] [[4월 20일]] 독도의용수비대가 결성되었다. 무장 및 장비들은 대장이자 당시 울릉도 최고의 부자였던 홍순칠이 직접 [[부산]]으로 찾아가 [[오징어]]를 팔아 군자금을 마련해서 각종 무기와 장비를 구입하였으며, 결성 이후에는 대원들의 모금을 통해 구입하였다. 또한 경북도경(울릉경찰서라는 이야기도 있다)에서 지원받은 [[박격포]], 중기관총, [[M1 개런드]]로 무장했다. 이후 목재, 전답, 산을 팔아서 계속 군자금을 보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