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립기념관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external/www.dynews.co.kr/272719_19388_1017.jpg]] 독립기념관 외곽에는 1995년 철거된 [[조선총독부 청사]]의 첨탑과 석재의 일부를 전시해 놓은 조선총독부 철거 부재 전시공원이 있다. 본 전시관이 있는 구역과 멀리 떨어져 있는지라 찾는 발길이 적지만 꼭 가볼만한 장소 중 하나이다. 가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면적이 넓은 것을 알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원래 이 전시공원에는 이렇게 부재들만 전시할 계획이 아니라 총독부 건물 전체를 해체 후 옮겨 재건하여 전시할 계획이 있었기 때문이다. 독립기념관 서쪽 부지에 복원하여 항일운동 기념관으로 쓸 예정이었다고 한다. 서쪽이 해가 지는 방향이라 저물어버린 일제의 세력을 고스란히 상징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결정이 났다고 한다. 하지만 엄청난 비용 문제로 인해 무산되었고, 결국 건물은 철거되어 일부 상징적 석재만이 전시공원으로 이전되었다. 이전 복원 비용이 철거비용을 상회했다고 한다.(이전비용 2,000억원, 철거비용 117억원.)[* 단 만약 독립기념관으로 옮겨진 총독부 건물을 계속 [[국립중앙박물관]] 용도로 사용했다면 비용이 훨씬 절감되긴 했을 것이다. 새 국립중앙박물관 건물의 건립 비용은 이전 비용의 몇십 배를 상회했기 때문이다.] 외곽에 조성된 밀레니엄숲에 철로가 놓여 있고 구형 [[탕엥]] [[무궁화호]] 객차 2량과 [[4000호대 디젤기관차|4007호 디젤기관차]]가 전시되어 있다. 한때는 이 객차들을 이용해 열차카페를 운영한 적이 있으나 찾는 발길이 없어서 금방 없어졌고, 원래는 운행 당시의 도색이었으나 현재는 태극무늬가 들어간 백색으로 도색되어 있다. 창문이 깨져있고 도장 상태도 영 아니여서 관리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한다. [[http://blog.naver.com/digmon2001/220805599793|#]] 평수로 12만평이 넘는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기 때문에, 독립기념관 내의 모든 곳을 하루 안에 다 가보기는 어렵다. 겨레의 탑, 백련못, 겨레의 마당, 겨레의 집, 제1~6전시관 보고 원형극장에서 시간 되면 4D 영화를 보는 식으로 관람을 마치는게 가장 짧고 일반적인 코스인데, 이게 4km가 넘는다. 추모의 자리나 대숲쉼터, 솔숲쉼터, 통일염원의 동산이나 조선총독부 잔해 전시장소 같은 곳까지 가보려면 아예 작정하고 아침 일찍부터 해질녘까지 돌아다닐 각오를 해야 한다. 대부분의 전시품은 모조품이다. 진품 유물들은 제 7전시관 쪽의 수장고에 소장되어 있다. 겨레의 집 지붕 처마에는 겨울철에 대형 고드름이 생겨 안전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로 열선이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겨레의 마당에는 수백 개의 [[태극기]]가 게양된 성역같은 공간이 있는데, 이곳에 있는 태극기의 숫자는 광복을 상징하는 815개이다. 그리고 [[중국]] [[지린성]]에 있는 [[광개토대왕비]]를 동일 크기의 석조로 재현해놓은 비석이 있다. 국내 최대 크기의 비석이라고. 독립기념관 진입로 로터리에 있는 청동 조형물은 '고난극복의 [[한국인]]상'인데, 원래 제3전시관 안에 있었으나 현 위치로 옮겨졌다. 이후 2019년에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4전시관에 전시중이던 3.1 정신상을 로터리로 옮겨 전시하는 중이다. [[일제강점기]]에 [[조선일보]]사가 신문을 찍어낼 때 사용했던 윤전기가 제 6전시관에 전시되어 있었는데 2000년대 초반 들어 안티조선 운동과 더불어 조선일보가 저질렀던 친일 행각이 드러나자 [[민족문제연구소]] 등 시민사회단체들의 시위 끝에 2003년 해당 전시물이 철거된 적이 있었다. 1987년 광복의 동산에 세워진 '[[홍난파]] 선생과 감나무'란 비석이 있었으나, 위와 비슷한 이유로 2015년에 철거되어 단죄문이 설치되었다. 겨레의 집 앞에 [[전두환]]의 이름이 새겨진 건립비가 있었으나, 2007년에 철거되어 외곽으로 이전되었다. 전두환 이름이 들어 있는 기념식수 표지석도 함께 철거했다고 한다. 독립기념관 본 건물 오른쪽에 [[C-47]] [[수송기]] 기체가 정태보존 처리되어 있다. 수직미익에 ‘451123’이라고 적혀 있다. 2016년 3월부터 전시하고 있다. 해방 직후 [[김구]] 등 [[대한민국 임시정부]] 인사들이 귀국할 때 타고 온 항공기이다. 다만 실제로 임시정부 인사들이 타고 온 항공기는 아니고 그것과 같은 기종을 구입, 복원한 '레플리카'에 가깝다. 1987년 개장 직후 무질서로 난장판이 된 독립기념관의 모습이 MBC 뉴스데스크 카메라출동에 보도된 바 있다.([[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87/1794982_19322.html|기사]][[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87/1797376_19322.html|후속기사]][[https://youtu.be/V1dyRDFF00U|영상]]) [[KBS 9시 뉴스]]도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674870|보도했다.]] 인터넷 등기소 사이트에서 법인 [[등기사항증명서]] 테스트 출력을 하면, 독립기념관의 등기사항증명서가 출력된다. 그리고 봄 가을 풍경이 좋아 여기서 졸업사진을 찍는 경우도 있다. [[https://www.fmkorea.com/best/1786808360|#]] 2023년부터 [[K리그]]에 가입하는 [[천안 시티 FC]][* 2022년까지 천안시 축구단.]의 엠블럼에 겨레의 탑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