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립유공자 (문단 편집) === [[딜레마|호조견손]] === 또 한 가지 문제는 조상은 항일을 했는데 후손이 친일한 경우이다. 본인이 독립운동을 했더라도 변절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을 보면, 이런 케이스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겉으로는 일제에 순응했다 하여 이들이 모두 [[친일반민족행위자]]는 아니겠지만, 정말로 [[호부견자]]에 해당하는 케이스가 있다면 공정성이나 형평성 논란이 있을 수 있다. 할아버지가 독립유공자인데 아버지가 친일한 경우, 손자에게 혜택을 준다면 결과적으론 친일파 후손이 덕을 보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 또한 형제 중에 애국자와 반역자가 있어도 논란이 될 수 있다. 즉 한 집안에 호부호자와 [[호부견자]]가 존재하는 경우인데, 훌륭한 아버지를 둔 덕분에 애국자 아들과 반역자 아들이 모두 혜택을 보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이는 독립유공자뿐만 아니라 모든 [[국가유공자]] 가족들에게 해당되는 딜레마인데, 이런 시선을 의식하여 자녀를 올바르게 교육하는 집안도 물론 있지만, 생활고로 인해 가정이 해체되고 불우한 환경을 비관해 [[타락|나쁜 길에 빠진 사람도 물론 있기 때문이다]]. [[최태민]]의 아들 [[최재석]]의 증언에 따르면 최태민의 아버지는 공인된 독립유공자로 자신이 혜택을 보고 있을 정도이지만, 바로 그 이유 때문에 일제가 최태민을 학력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순사로 임용했다고 한다. 일제가 독립유공자들의 자손을 일부러 [[호부견자]]로 만들기 위해 수를 썼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