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립일기 (문단 편집) === 자까의 친구·지인 === * '''꽃님이''' 자까의 고등학교 친구. 자까가 자취하고 이틀날 초대해 오지만 아직 가구가 도착하지 않아 빈집을 보고 당황한다. 전작처럼 독자들에게 기영이라고 불린다. 자취방에서 바퀴벌레가 나오자 자까가 같이 잡아주고 자까의 자취방 창문 필름을 같이 붙어주는 조건으로 20만원치 밥을 얻어먹었다. 자까가 독립 후 그나마 가까운 동네친구라고 말하는걸 보면 자까와 가까운 동네에 자취한 듯하다.[* 61화에서 버스타고 50분거리라고 한다. 자취방은 멀지만 직장은 걸어서 30분거리라 같이 점심먹거나 퇴근 후 맛집탐방을 하고 물건 교환하고 서로 일거리를 도와준다.] 그래서인지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자까가 다시 방문했을 때 집이 안 꾸며져 있었는데[* 원룸인 자까와 달리 투룸에 자취한다.] 이유는 퇴근하면 아무 것도 하기 싫다고 말해 공감을 산다.[* 대학일기에서 공시생이라고 했는데 공시에 합격하거나 아니면 다른 일자리를 구한 모양이다.] 그후 자까가 인테리어하는 걸 도와준다. 함께 머리하자며 미용실에 가서 자까는 염색, 본인은 펌을 한다. 자까가 욕하는 걸 자제하려고 욕할 때마다 자신한테 돈 주기로 해 한달간 참으나 원고가 날아가---이건 누구도 참을 수 없다--- 결국 욕하고 밥을 얻어먹었다. 그리고 욕해서 미안하다는 자까한테 (자기가) 자까한테 미안해해야 한다고 말한다. 52화에서 자까랑 같이 한강에 간다. 시즌2 75화에서 80화까지 자까와 같이 5박 6일 제주도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여행이 끝나자 마자 바로 출근했다. * '''김물깨''' 자까의 15년지기 친구. 여자 혼자 사니 남자신발을 두라고 조언해준다. 그리고 자까는 아버지의 구두를 가지고 온다. -- 구두를 빼앗긴(?) 아버지는 아련한 표정으로 내놔라고 말했다.--- 38화에서 자까에게 안쓰는 가전 제품을 주려고 오후 7시에 서울대입구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는데, 문제는 그 시간은 퇴근시간이였고, 자까가 교대역에서 2호선을 타고 오느라 고생했다.[* 출퇴근시간대의 2호선은 지옥철로 유명하다. 특히 교대역은 3호선도 있어 2호선으로 환승을 하기 위해 교대역에서 많이 내리고, 계단부터 줄을 서야하고, 전철 한 두번은 보내고 타는 경우가 많다.] 본인 역시 지하철로 퇴근해 고생했다. 자까에게 소소하게 반찬을 나눠주기도 하며, 최근 취미로 베이킹을 시작하면서 빵을 나눠주기도 했다. * '''김토끼''' 자까의 15년지기 친구. 집들이 선물로 등받이 쿠션을 선물해주고 스마트폰 거치대를 추천해준다. 초등학교 교사라 자세히 설명하는 버릇이 있다. 2020년 8월 13일자 웹툰을 보아 예비 신부인 듯. 친구들과 브라이덜 샤워를 하며 끝난 후 치킨을 뜯어먹으며 축하를 받는다. 참고로 남편은 거북이 그림체다. * '''페어리(DH)''' 자까의 15년지기 친구. 얼굴에 표정 대신 DH라고 적혀있다. 자세히 설명하려는 김토끼와 달리 한 줄로 요약한다. --페어리 曰: '''"공주놀이야."'''-- 개인 사정으로 김토끼의 브라이덜 샤워를 불참하고 찍은 사진을 보고 '옷은 공주이나 태생은 광대로구나'[* --DH 최고 명언--]라고 짧고 굵은 한마디를 남긴다. 현재는 결혼 후 딸까지 낳아 키우는 중이다. 참고로 남편은 아이스크림 머리를 가진 그림체다. [* 그래서 딸도 머리가 아이스크림이다. 미간 주름은 페어리를 닮았다.] * '''사슴이''' 자까의 초등학교 친구.[* 대학일기 226화인 몰컴 편에서 자까에게 [[몰컴]]이라는 신세계를 알려준 인물(...).] 집들이 선물로 집을 안전하게 지켜준다며 포돌이와 포순이 인형을 선물해준다.---밤에 보면 무섭다.--- 시즌2 40화 어린시절 아파트 놀이터에서 자까에게 먼저 다가가 친해지고,[* 처음에 자까가 거절하자 '''거 닳는 것도 아닌데 좀 같이 합시다.'''라고 말하고 자까는 '''하 그것참'''라고 말해 도저히 8살 아이들의 대화로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자까의 어머니가 사슴이를 보고 씩씩하다며 같이 어울리며 자까도 외향적으로 변할 거 같애 사슴이를 끌어들였다고 한다.--그리고 몰컴을 배웠다.--] 가족들끼리도 친해졌다고 한다.[* 자까의 아버지는 개그맨, 사슴이 아버지는 슈퍼맨이라고 말해준다.--효드립--] 그리고 남친이 등장해 자까와 같이 양꼬치와 양갈비를 먹는다. 남친은 리트리버다. * '''디자이너''' 대학일기 140, 175화에서 나왔던 디자이너이자 자까의 위장의 듀오. 고양이를 두마리를 키우는 집사로 자까를 집으로 초대해 같이 논다. * '''다람이''' 자까의 대학동기. 30화에서 이불 빨래 힘들게 한다면 세탁기를 추천해주고, 어떻게 알았냐는 말에 일기, 즉 자까의 작품을 보고 봤다고 말해준다. 37화에서 자까 자취방에서 게스트하우스로 놀러와 하룻밤 자고 간다. 자까가 잘 챙겨줘서 만족해 하면 간다. --클렌징 오일과 드라이기는 없어 자까가 돈주면서 사러 나갔지만-- 이름은 안나왔지만 칫솔에 적인 이름은 보면 다람이로 추정된다. * '''여좀비''' 자까의 대학동기. 시즌 2 5화에서 자까와 한강 자전거를 타러 갈 때 혼자만 고급 장비를 풀 장착하고 왔다. 심지어 이 날 경기도에 있는 집까지 자전거를 타고 갔다고 한다. 시즌 2 33화에서 동해 근처로 취업했다고 한다. * '''참새언니''' 자까의 대학동기. 시즌 2 5화에서 자까와 여좀비와 함께 자전거를 탔다. * '''담당자''' 자까의 담당자로 전작처럼 네이버모자를 쓴게 특징이다. 49화에서 자까가 수술받고 아침에 연락을 줬는데 병원에서 권유한 만큼 한달 간 휴재를 하기로 한다. 시즌 2 42화에서 자까와 같이 서울 변두리에서 시간제 캠핑을 보낸다. 생일편에서 자까랑 생일이 같아 서로 축하해준다. 시즌2 후기에서 축전을 그려줬다. 이를 보면 상당히 친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독자들은 옆동네인 [[놓지마 정신줄]]과 다르다고 말한다. 이유는 거기서 담당자가 항상 작가들을 사냥하는(...) 모습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실제로 작가와 담당자와 관계는 서로 꺼그러워하는 경우가 있다. 옆나라 월간순정 노자키군에서 묘사나 아예 드래곤볼 같은 경우 악당들 이미지 모티브가 자기 담당자들이였다(...). 다만 드래곤볼 작가가 담당자들을 악당들의 모티브로 그릴 정도로 꽤 친해서 그런 것도 있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