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서실 (문단 편집) == 종류/요금 == 일반적으로 독서실이라고 하면 사설을 의미한다. 독서실마다 가격이 다르니, 신중하게 비교한 후 결정해야 한다. 대개는 30일을 1개월 단위로 보고 책정한다. * 사설 일반 독서실 요금은 보통 하루 당 3000원에서 9000원 정도를 내는 편. 23년 기준. 한 달의 경우에는 7만원에서 25만원 정도이다. [* 3달 이상 이용권을 구매하는 경우, 이보다 쌀 수 있다. 독서실이 몰려있는 곳은 가격 경쟁으로 저렴한 곳도 많다. ] 물가의 상승과 [[스터디카페]] 등 대체재의 발달로 가격이 부쩍 올랐다. 그러나 아직도 잘 찾아보면 한 달에 6만원대 독서실을 찾을수 있긴 하다. * 공공기관 운영 독서실 [[주민센터]](동사무소)나 [[구청]] 같은 곳에서 운영하는 독서실은 1회 이용에 500원, 2개월 단위 40000원 정도로 왕창 싸지기도 한다. 심지어 [[무료]]인 곳도 있다! 그야말로 [[가성비]] 최강. 다만 이런 곳은 따로 관리하는 [[총무]]가 없고 [[시험기간]]에 학생들이 왕창 몰려서 그때 잠깐 알바생을 쓰는 곳이 대부분이다. 정말 공부를 하려고 온 사람은 별로 없다. 또한 제대로 관리가 안 된 곳이 대부분. 관리 안 된다고 그냥 잠가놓기만 하는 것은 그렇다 치지만, 심지어 지하주차장 바로 옆에 있는 곳도 있다. * 관리형 독서실 2010년대 중반부터 대치동, 목동 등을 중심으로 학생이 계획표를 짜서 [[원장]]이나 [[조교]]들의 검사를 받고 그 계획표대로 공부를 해야하는 독서실이 생겨나고 있다. [[CCTV]]가 사방에 설치되어있어 자는 사람을 깨워주는데, 워낙 CCTV가 많다보니 [[사각지대]]가 없다. 이건 뭐 거의 [[독학재수학원]] 수준. 뿐만 아니라 핸드폰, 인강기기 할 것 없이 전자기기라면 전부 제출해야하며, 인강을 들으려면 허락을 받아야 한다. 독학재수학원과 다른 점은 [[재수생]]외에 재학생이 다닌다는 점. 한 달 요금은 독서실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30만원대 초반에서 40만원대 후반이다. 심지어 부모와 학생의 동의를 받고 [[체벌]]을 행하는 곳도 있다. 0시~새벽 1시사이에 마감되는데 셔틀을 운행하는 곳도 있다. 이런 곳의 경우 자신의 의지가 부족하거나 강요받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절대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노량진에서 공시생들 상대로 흥하고 있는 유형이다. * 아파트 단지 부설 독서실 최근 들어 아파트 단지 내 주민 복지시설에 독서실을 설치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단지마다 차이가 있지만 일반 사설 독서실에 비해서는 훨씬 저렴한 편. 보통 1~2개월 단위로 등록을 받으며 등록기간에 금방 자리가 차기도 한다. 어떤 독서실은 관리비로 비용을 충당하는지 아예 무료인 곳도 있다. 몇몇 독서실은 입주민만 이용하도록 제한하는 경우도 있다. 분위기는 경우에 따라 많이 다른데, 아파트 입주민 중 누군가가 따로 임대하여 운영되는 곳은 일반 사설 독서실 처럼 이용수칙이 엄격하고 수칙 위반시 퇴실도 시키지만, 임대자가 없고 관리사무소에서 자체 관리하는 경우에는 입주민과의 마찰을 빚기를 꺼려 정말 깽판을 치지 않는 이상 경고에만 그치고 퇴실까지는 잘 시키지 않는 곳도 있다. 건축된 지 10년 이상이 된 조금 오래된 아파트의 독서실은 벌레가 돌아다니는 등 간혹 위생상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