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설가 (문단 편집) == [[모에속성]]의 독설가 == '''현실과 픽션은 하늘과 땅차이라는게 여실히 드러나는 클리셰''' 싫은 소리를 들어도 '''[[예쁘면 모든 게 용서된다|예쁘면 모든 것이 용서되는 법칙]]'''에 의해 생명력을 부여받은 창작 세계의 독특한 캐릭터들. 물론 현실도 어느 정도는 적용되지만 가상의 캐릭터들일 경우 우선 독설의 대상이 시청자 자신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그 외의 갭 모에가 거의 전형적으로 다소 과장되어 투입된다는 것 등의 요인이 겹쳐 독설에 대한 반감이 훨씬 적다. 단, RPG 게임은 예외. 게임 내에서 보통 이런 독설은 NPC가 유저에게 하는 말인데 유저=플레이어라는 공식을 대입해보면 상당히 기분 나쁠 수 있다. 그래서 이런 경우 상당히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 대표적인 예시가 [[메이플스토리]]의 [[나인하트]]. 그나마 나중에 스크립트가 많이 바뀌어서 좀 나아졌지만 그 이후에도 구 시그너스 기사단 유저들이나 아란 유저들은 싫어하는 경향이 좀 있다. 주로 고압적인 태도를 고수하는 [[츤데레]](그 중에서도 [[츤데레/여성형|고압태도형]])이나 심각한 [[사디즘|새디스트]], 별 생각 없는 [[천연]]에게 많이 장착된다. 물론 그냥 '''꼬일대로 꼬여서''' 독설을 퍼붓는 캐릭터도 매우 많다.(...) 독설 캐릭터가 아니어도 종종 눈치가 없거나 둔해서 아무런 악의 없이 독설을 날리는 경우도 있다. 이런 시츄에이션은 캐릭터 자체가 천연일 때가 많고, 원래는 의도적인 게 아니었는데 하다 보니 너무 직설적으로 말하거나, [[팩트폭력]]이 돼서 상대방 입장에서는 독설로 들리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 경우엔 대부분 비틀거리는 주인공에게 오해를 푼답시고 한 말이 결정타가 되어 주인공을 넉다운 시키는 것으로 끝난다.] 고압적 태도를 취하는 캐릭터는 [[독설]]보다는 오히려 그 태도만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경우가 많아서 독설가로서의 면모는 부차적인 경우가 많다. 더불어 고압적이면서 독설까지 할 경우 '진짜로 악랄해 보이기' 쉽기 때문에 의외로 양자는 잘 병행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고압적인 성격에 독설가이기까지 한 소류 랑그레이 아스카는 그 인기만큼이나 안티도 많다.] 정말로 '독설'이 아이덴티티가 되는 건 그다지 고압적으로 보이지 않는 캐릭터일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 경우 높은 확률로 무표정+무기질적 캐릭터가 합쳐진다.[* [[로리]]인 경우도 있다.] 당연하겠지만 [[에로게]], 특히 [[능욕]]물에서 이런 타입은 대부분 주인공/플레이어의 표적이 된다. 특히 유약한 주인공이 분을 속으로 삭이고 삭이다 드디어 한꺼번에 터뜨려 악당으로 변모해버릴 때 기폭제 역할은 대개 이런 캐릭터들이 맡는다. 그리고 매우 높은 확률로 변태적인 능욕의 대상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