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소전쟁 (문단 편집) === 엄청난 인명 피해와 잿더미가 된 두 나라 === >'''거의 60년 동안 전 세계에 참사들이 더 쌓인 뒤에도 여전히 소련인들이 겪었던 고통을 그저 듣기만 해도 상상력이 마비되어 보잘것없게 된다.''' >- 리처드 오버리, <스탈린과 히틀러의 전쟁> p.385 개전 시점 독일과 소련은 세계 2~3위를 다투는 경제대국이자 공업강국이었다.[* 2차 대전 후반 소련이 독일을 역전하며 2위의 경제대국으로 올라선다.] 이들 국가는 이렇게 강력한 열강이었고, 이 두 국가가 치른 독소전쟁은 단순히 파시즘과 공산주의라는 이데올로기 싸움을 넘어 상대 민족을 세상에서 지워버릴 목적의 절멸전쟁이었다. 더욱이 당시 [[아돌프 히틀러|양국]] [[이오시프 스탈린|지도자]] 모두 [[인명경시]] 사상이 강한 상태에서 [[총력전]]이 벌어졌으니 당연히 막대한 인명 피해가 발생했음은 말할 것도 없다. 매년 독일의 한 위원회는 구 동독 지역과 서부 러시아를 방문하여 매년 3~4만 명 가량의 독일군 유해 발굴을 하고 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50917285967599|관련기사]] 독소전에서 독일군은 300만 명이나 죽었지만 아직도 그 1/4도 안 되는 71만 명의 유해밖에 돌아오지 못했다. 러시아에선 민간 봉사자를 중심으로 소련군 유해를 [[발굴]] 중인데, 2014년에 600개의 발굴 그룹이 참여하여 50만 명의 병사를 찾아 다시 이장했다.[[https://www.bbc.com/news/magazine-25589709|관련기사]] 하지만 아직까지 13.7%밖에 되지 않는 유해밖에 돌아오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