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소전쟁 (문단 편집) === [[초토화]]된 동유럽 === '''살아있는 인간들의 [[생지옥]]'''이라는 독소전쟁은 독일과 소련뿐만 아니라 양대 강대국 사이 주 전장이었던 동유럽 지역 일대에도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 특히 폴란드의 경우 주로 독일에 의해 '''500만 명의 민간인이 학살당했다.'''[* 독일에게 학살된 유대인 300만 명, 폴란드인 200만 명. 소련에게 학살된 폴란드인 및 독일에게 학살된 비유대 슬라브인(벨라루스인, 우크라이나인) 제외.] [[카틴 학살]] 외에도 [[바그라티온 작전]]과 [[바르샤바 봉기]], [[비스와-오데르 대공세]]로 인해 전 국토가 전쟁터로 전락했다. 폴란드 최대 도시이자 수도인 [[바르샤바]]는 도시의 85%가 파괴되었고 다른 대도시들도 철저히 파괴되었다. 주요 공업지대들도 독일의 공습과 소련군의 공격으로 초토화되었다. 현대 미화로 환산할 시 '''8,500억 달러(한화로 928조 원)의 경제적 피해를 입었을 것으로''' 추산된다. [[체코슬로바키아]]도 32만의 민간인이 살해당했다. [[에스토니아]]는 12만 명의 사망자, [[라트비아]]는 13만 명의 사망자, [[리투아니아]]는 24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유고슬라비아]]에선 [[크로아티아 독립국]]의 [[우스타샤]] 그리고 세르비아계 [[체트니크]]에 의해 벌여진 조직적인 인종 학살로 인해 50만에서 최대 100만이 넘는 민간이 살상당했다. 독소전쟁의 주요 전장 중 하나였기에 마찬가지로 전 국토가 전쟁터로 전락했으며 소련군이 점령한 이후엔 소련군이 현지 주민들을 마구잡이로 약탈하거나 강간, 학살을 자행하기도 했다. 경제적 피해도 470억 달러(1938년 미화 기준)으로 막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