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소전쟁 (문단 편집) === 번외: 독소전쟁 시기의 동물들 === 독소전쟁은 동물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사람만 죽은 것이 아니었다. 말 700만 마리, 염소 1700만 마리, 돼지 2000만 마리, 양 2700만 마리도 식량 용도로 도살되었고, 중앙유럽 ~ 러시아권의 침엽수림 등지에서 서식하던 수많은 야생 동물들도 영향을 받았다. 독일군과 소련군의 공세에 앞선 포격에 수 많은 나무들과 동물들이 휩쓸려나갔고 이를 피해서 수 많은 동물들은 그나마 분쟁이 덜한 중앙 아시아 지역과 유럽의 안 쪽 지역으로 도망갔다. 1939년부터 시작된 소련의 서부 진출부터 시작하여 1943년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부터 시작된 소련의 서부 공세로 인해 러시아와 동유럽의 '킬링 존' 지역에 있던 [[늑대]] 무리들은 유럽 내로 도망을 갔고, 1968년 [[도버 해협]]까지 진출하면서 점차적으로 서유럽으로 이주하였다.[* 출처 : Bellamy, Chris Absolute War: Soviet Russia in the Second World War. Macmillan, 2007. ISBN 978-0-375-41086-4 p.1~7] 전후 소련에서는 독일군이 군견으로 기르다가 [[브리더]]가 전사, 도주, 포로화 등 여러가지 이유로 유기된 [[저먼 셰퍼드]]들이 야생화 되어 시체를 뜯어먹거나 사람을 습격하는 등의 일이 종종 벌어지고는 했었다. 이 때문에 숲이나 들에 갈때는 십수명씩 무리를 지어 다녀야만 했다. [*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저 '마지막 목격자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