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일군/역사 (문단 편집) === 제1차 세계대전 === 이후 빌헬름 2세는 아버지 빌헬름 1세 때 비스마르크와 대 몰트케가 만들어둔 독일군으로는 유럽정복이 가능하다는 심각한 오판을 저지른다. 빌헬름 2세는 식민지 개척 경쟁에 뛰어들기 위해서 전통적으로 약하였던 해군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여 영국이 심각히 우려할 정도로 키워냈다. 이후 사라예보 사건을 빌미로 터진 [[제1차 세계대전]]에서 초기 서부전선에서 영불 연합군, 동부전선에서 [[소련군|러시아군]]을 상대로 양쪽 전선 모두 선전하였고, 특히 [[타넨베르크 전투]]에서 보조가 맞지 않는 러시아군을 섬멸하는 등 대승을 거둔다. 특히 슐리펜 계획이라고 불리는 회전문 효과를 이용한 기동 전술은 전쟁 초기 프랑스군을 상대로 큰 효과를 거두었다. 하지만 서부전선에서 제 1차 마른 전투를 시작으로 영불 연합군의 반격으로 전황이 고착되어 전쟁이 오래끌게 되고, 전선은 지나치게 분산되었으며 해군은 [[유틀란트 해전]]에서 영국 본국함대(The Home Fleet)의 [[순양전함]]군을 상대로 전술적인 승리를 거두었으나 정작 가장 큰 위협인 [[전함]]군에는 손해를 입히지 못하고 퇴각, 그 이후로는 손실을 두려워한 나머지 더 이상의 결전을 포기하고 항구에 틀어박혀 [[히키코모리]]짓을 하는 등 전황이 점점 나빠진다. 그러자 [[스위스]]에 망명 중이던 [[블라디미르 레닌]]을 러시아로 돌려 보내 혁명을 유도하여 러시아를 전쟁에서 이탈시키는 데 성공한다. 또한 공군에도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루프트바페를 창설, 붉은 남작 [[만프레트 폰 리히트호펜]], [[오스발트 뵐케]]등 여러 에이스를 배출해 내며 전쟁 중반기 까지 [[포커 Dr.1]], [[알바트로스 전투기]]를 중심으로 협상국 공군을 상대로 뛰어난 근접 전투력을 보였다. 그러나 [[미국]]의 참전이 결정되자 [[미군]] 주력이 도착하기 전에 어떻게든 영불 연합군의 항복을 받아내려고 무리한 대공세를 하다가 실패, 이후 서부전선의 붕괴가 시작되고 자살에 가까운 출동 지시에 분노한 수병의 반란, 이어진 혁명으로 결국 전쟁에서 패배하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