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토르(유희왕) (문단 편집) == 기타 == 작중 인물 중에서 악랄한 짓을 많이도 하고 다녔고, 무엇보다도 '''유즈들을 세뇌시킨 장본인'''이라 [[유희왕 ARC-V]] 팬들에게 많은 욕을 먹고 있다. 게다가 가뜩이나 지금까지 많은 고난을 겪어온 유우야에게 그토록 아낄 정도로 소중한 존재인 유즈를 이용해 도발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니[* 여러모로 ARC-V의 분위기가 막장으로 치닫는 것에도 지대한 공헌을 한 인물이다. [[패러사이트 퓨저너]]를 통해 히로인을 세뇌하여 주인공들과 적대하게 하는 것은 창작물에서 흔히 있는 일이지만 이 세뇌가 보통 강한 게 아니라서 온갖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가 펼쳐지게 만들었다. 그런 주제에 작중에서 주인공과 듀얼하기도 전에 어이없게 무력화되며 (그 과정과 이유는 합당했다고 해도) 제대로된 사이다도 선사하지 못했으니...] 결과적으로 열받은 프로페서에 의해 카드화되었다.[* [[아카바 레이|자신의 딸]]의 분신들을 세뇌했으니 어쩌면 [[아카바 레오|프로페서]]의 행동도 당연하다면 당연할 수 있다. 하지만 프로페서 역시 자기 딸의 분신 4명에 대해선 일말의 부성애도 없고 그저 자기 딸을 소생시킬 도구 정도로만 취급했다. 이 작자는 자기 딸 살리겠다고 이미 생명과 자아가 있고 10몇년간 자기들만의 인생을 따로 구축한 딸의 분신들을 죄다 가차없이 산제물로 삼아버릴 정도다. 후술되었듯이 독토르가 프로페서에게 당한 이유는 자기 딸의 분신들을 함부로 대하는 그의 꼴을 프로페서가 아버지로써 용서할 수 없었다기보단, 동족혐오 겸 또다른 즈아크를 만들어낼 우려였을 가능성이 더 높다.] 사실 프로페서 또한 독토르 이상으로 막장짓을 수도 없이 저질렀기 때문에 독토르를 비난할 자격 따위는 전혀 없다. 자신의 탐구심에 대해 주절거리자 자신도 예전에 그랬었다면서 카드화한 걸 보면 [[동족혐오]]가 아니었나 추정된다. 독토르가 4명의 유즈들에게 패러사이트 퓨저너를 주입한 원래 목적은 아카데미아에서 납치한 유즈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함이었다. 세뇌하면 도망가지 못하도록 감금할 필요가 없고, 무슨 일이라도 벌어지면 듀얼을 할 수 있는 실력까지 있기 때문에 여러 모로 편하다. 그래서 프로페서는 독토르의 실험을 제지하지 않았다. 그러나 린, 루리가 각각 유고, 슌과 대등한 싸움을 하고, 독토르가 마침내 실험을 계속 진행하여 사카키 유우야를 처리하고 싶다는 본심을 털어놓자 프로페서에게 가차 없이 카드화된다. 패러사이트 퓨저너에 의한 세뇌는 결국 리얼 솔리드 비전으로 탄생한 몬스터와 현실의 사람을 융합하는 것인데, 이는 프로페서의 입장에서는 즈아크를 제거하기 위해 또다른 즈아크를 만든다는 논리이기에 독토르의 카드화에 망설임이 없었던 것이다. 상당수의 카드화된 억울한 사람들은 결말에 풀려난 것으로 보이지만 이 자는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이다. [[분류:유희왕 ARC-V/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