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학 (문단 편집) == 개요 == {{{+1 [[獨]][[學]]}}} Self-study, Self-education, Teach/educate oneself 自學自習 (자학자습) - 남의 가르침을 받지 않고, 혼자의 힘으로 배우고 익힘. 넓은 의미로는 혼자 힘으로 공부하는 것([[자습]]), 좁은 의미로는 교육기관의 도움을 받지 않고 혼자서 [[공부]]하는 것을 말한다. 수험공부와 같은 학문적인 공부뿐만이 아니라 악기 연주나 프로그래밍과 같은 '기술'을 스스로 연습하며 터득하는 것 또한 독학이라고 한다.[* 교육기관의 범위는 학원이나 학교, 과외 등 교사와 직접 면대면으로 학습하는 것은 거의 포함되지 않지만, 인터넷 강의는 독학에 포함시키는 경우도 있다.] 자신이 학습기관에서 배운 내용이나 학습기관의 강사들의 설명이 성에 안 차는 경우나 호기심이 더 생길 경우 흥미로 하기도 한다. 그래서 학원에 다니지만 오히려 독학에 시간을 더 많이 들이는 사람들의 경우 더더욱 많은 것을 얻지만, 학원을 다닌다는 이유로 학원빨이라는 소리도 듣는다. 또한 비용이라는 물질적인 요소의 부담으로 인해 독학을 시작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 케이스가 여러모로 가장 애처로운 유형이다.] 학교 다니는 [[학생]]이 "독학한다"라고 한다면 그 말은 대부분 자퇴해서 독학한다는 소리가 아니라[* 그 경우 오히려 자퇴한다는 말이 먼저 나온다. 여기서 학교에 다니지 않고 집에서 혼자 공부하는 것 또한 [[홈스쿨링]]이라고 부른다.], 학교에 다니지만 학원을 다니지 않고 [[자습]][* 야간 자습, 주말 자습 등]으로 공부를 하겠다는 소리이다. 값어치도 크지만 만일 [[기회비용|허탕친 것이라면 정말 아까운 시간이 되어버린다]]. 그러니 독학을 시작하려면 미리 사전 조사를 하고, [[시간]]관리를 잘해야 하며, 행여 +/-로 작용할 수 있는 시간까지 있는지 고려하는 것이 좋다.[* 어느정도 전문지식을 갖추지 않은 채로 독학을 시작한다는 것부터가 시간적 타격이 크기 때문] 주로 [[책]]이나 [[인터넷]], [[어플]] 등 다양한 [[지식]]창고들을 직접 찾아나아가면서 그 [[인맥]]을 넓히는 경우가 많다. 정보를 수집하다보면 찾고 있던 정보가 [[한국어]]가 아닐 경우, 또 해석본이나 번역본을 찾기 힘들 경우에는 스스로 해석을 해야하는 어려움이 따른다. 혹은 원본과 번역본이 상당히 차이나거나 원본도 병행하고 싶어하는 [[능덕]]일 경우에도 하게 된다. 굳이 [[학원]]이나 학교에 다니지 않아도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많으나 굳이 교육 기관에 다니는 이유는 그 정보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문가 밑에서 쉽게 배우고 문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남들이 보기엔 독학이긴 하지만 본인은 이 과정을 즐기고 독학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무슨 일이든 긍정적으로 하는 것이 좋으니 꼭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불편한 일"보다는 편하게 받아들이자. 독학을 시작하기 전에, 그 일이 얼마나 본인에게 값어치가 있고 견뎌낼 수 있는지의 여부를 따져보는 것이 좋다. 정보의 전달이 느렸던 옛 시대의 경우에는 당연히 현재보다 공부에 더 많은 시간이 걸렸다. 또 하나의 지식을 각 지역에서 독자적으로 밝혀야 해서 하나의 지식이 탄생하고 한참 뒤에 다른 지역에서 같은 지식이 밝혀지기도 했다. 그런 의미에서 독학을 하기에 [[현재]]가 효율적이게 되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정보화 사회의 문제점에서도 볼 수 있듯이 거짓 정보들이 판을 치고 있으니 정보가 사실인지 거짓인지 잘 판단해야 할 필요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