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돈가스 (문단 편집) ==== [[부먹 vs 찍먹]] ==== [[탕수육]]만큼은 아니더라도, 한국에서는 아주 간혹 돈가스도 [[부먹 vs 찍먹|소스를 부어 먹느냐 찍어 먹느냐 하는 논쟁]]이 일어나기도 한다.[* 정답은 없다. 반면 [[탕수육]] [[부먹 vs 찍먹]] 논쟁은 정답이 있다. 원래 소스에 굴려 나오는 요리이고 조리사 시험에서도 그렇게 만든다. 찍먹은 배달로 인해 변형되어 나온 것이다. 여기서 오해하면 안 되는 것이 유래상 그렇다는 것이고 개인의 취향에는 정답이 없다.] 보통 경양식 돈가스 가게에선 미리 소스를 부어 내놓고 일본식 돈가스 가게에서는 소스가 따로 제공된다. 두드려 편 고기를 쓰는 납작한 경양식 돈가스는 튀김옷이 단단한 편이고 고기도 속까지 다 익어 뻣뻣하므로 소스를 부어 먹는 것이 정석이고, 두툼하고 속이 촉촉한 일본식 돈가스는 소스를 따로 내서 찍어 먹는 쪽이 정석 혹은 맛있게 먹는 방법이다. 탕수육과는 달리 돈가스는 보통 가게에 가서 먹는 경우가 많고 1인분씩 각자의 접시에 나오기 때문에 그냥 자기 먹고 싶은 대로 먹으면 그만이라 탕수육처럼 큰 논쟁 거리로 발달하지는 않았고 대부분은 취향 차이로 귀결된다. 하지만 [[배달]]이나 포장 돈가스는 소스를 넉넉히 부어서 주면 튀김 자체의 기름기와 소스가 따뜻하게 밀봉되니 돈가스가 찜기에 찐 것처럼 매우 눅눅해지고 심한 경우에는 튀김옷과 고기가 분리되어 맛이 없어진다. 따라서 찍먹이 정석이고 대부분은 소스도 따로 포장해준다. 물론 일부 가게는 소스를 부어서 주는 경우가 있으니 바삭한 돈가스가 먹고 싶으면 메뉴 사진이나 리뷰를 보고 소스를 따로 달라고 요청사항에 적거나 말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