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돈가스 (문단 편집) === 민치가스 === [[파일:Mini porkcutlet.jpg]] 일명 미니 돈가스. '''다진 고기'''를 빚어 모양을 만든 다음 튀김옷을 입혀 튀기는 요리로, [[일본어]]로는 민치가스(ミンチカツ. 또는 멘치가스 メンチカツ)라고 한다. 어느 쪽이든 다진 고기(mince)를 일본식으로 발음한 것. 일본에서는 [[고로케]]에 가까운 큼직한 사이즈를 찾아보기 쉬우며, 정육점이나 반찬가게에서 튀겨 파는 경우가 많다. [[냉동식품]]으로 나오는 동그란 꼬마 돈가스가 거의 이런 제품이다.[* 1980~90년대에는 일반 돈까스도 이런 민치가스 형식이 많았지만, 즉석식품 산업이 발달하면서 점차 국내산이 저렴한 등심살 돈까스 등으로 대체되었다. 하지만 미니 돈까스는 모양을 일정하게 찍어내려면 다진 고기를 쓸 수밖에 없다.] 학교 급식으로, 술안주로 제공되기도 한다. 냉동식품의 경우 질이 떨어지는 고기를 사용하고 닭고기 등을 섞어서 맛이 별로인 경우가 많지만, 제대로 만들어 파는 가게의 경우 제법 근사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가격 대비 저렴하고 질 좋은 다짐육을 쓸 수 있는 정육점의 가판대에서 가성비 좋은 물건을 찾아보기 쉽다. [[햄버그 스테이크]]와 마찬가지로 다진 고기+향신료의 적절한 배합은 맛없을 이유가 없다. [[고독한 미식가]]에서는 [[다랑어]]살을 다져 만든 '마구로 멘치가스'가 등장하기도 한다. 고로는 이걸 '다랑어니까 와사비 간장을 찍어 먹어야 하나, 그래도 돈가스니까 소스 찍어 먹어야 하나' 고민하기도 했다. [[피카츄 돈까스]] 역시 다진 고기로 만들기 때문에 분류상 민치가스로 볼 수 있다. 최근에 백종원이 [[연돈]] 브랜드를 통해서 강남에 입점시킨 볼카츠가 바로 이 민츠카츠를 큼지막하게 만든 버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