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돈게쓰 (문단 편집) == 개요 == * [[https://ja.wikipedia.org/wiki/%E3%83%89%E3%83%B3%E3%82%B1%E3%83%84|일본 위키피디아]] 정통 야쿠자 만화로, [[AK 커뮤니케이션즈]]를 통해 한국에서도 출판 중이다. 네이버 만화에서도 볼 수 있으며, 15세 이상이다. 그림작가는 '타시'로, 스토리 작가를 따로 둔 것으로 추측된다. '''돈게쓰'''는 영어(Don,t guess)가 아닌 순수 일본어'''(ドンケツ)'''이며, 책 커버에 '''삼류 깡패'''로 해석하고 있다. 이는 주인공 로켓마사가 그 야쿠자 관록과 전투실력과는 달리, 갈취가 생계수단인 양아치, 삼류깡패의 면모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현지에서도 많은 호평을 얻으며 현재 연재중이다. 해당 만화는 다른 만화들에서 흔히 일어나는 주인공 미화와 폭력단체 폭력행위 미화를 비켜나가고 있으며,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야쿠자는 결국 '악' 이라는 교훈(?)을 주고 있다. 가령 '선'에 해당할 현 회장의 체제는 하부 야쿠자들과 경찰간부의 대화를 통해 그 문제점이 드러나는데, 윗선에선 임협이니 무사도니 온갖 자아도취는 다 하고 있으나, 밑의 야쿠자들은 윗선들을 먹여살릴 상납금을 내기 위해 민간인들을 상대로 온갖 삥을 뜯고 다니고 있는데, 그러다 경찰에 잡히면 파문시키는 꼬리자르기 행태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에 '얘네도 노답이네'라는 반응을 나오게 만드는 한편, 오히려 하부 야쿠자들의 주머니 사정까지 책임지려 하는 스토리상 '악'에 해당하는 반 회장 조직에 대한 묘사조차 돈을 벌기위한 과정에서 표출되는 끝간데 없는 흉악한 강력범죄 행위 묘사가 여과없이 보여지기 때문에 동정과 이입이 불가능해진다. 때문에 '이놈도 저놈도 답이 없네, 야쿠자는 결국 '사회악'이구나' 라는 자연스러운 결론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또한 야쿠자물에서 흔히 나오는 '국뽕'적 요소가 나타나지 않는다, 작중 노에다니의 파벌에는 '시모야나기'라는 야쿠자가 등장해 중국발 마피아들과 항쟁을 벌이다 온몸이 상처투성이가 되는데, 웬만한 야쿠자 임협물에선 '우국의 애국 야쿠자'로서 주연급이 되어야 할 시모야나기는 주인공들에게 개패듯 두들겨맞고 총성과 함께 사라진다(...). 그리고 많은 캐릭터들이 호감형 캐릭터, 비호감 캐릭터 가리지 않고 공평하고 무자비한 속도로 죽어나가고 있다. 이러한 호쾌한 전개와 실제적 야쿠자 사회의 모습을 묘사하려 하는 작가의 연출 방향성은 독자들에게 스토리에 대한 흡입력을 높여주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