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구(울산광역시) (문단 편집) == 관광 == 일산동에 위치한 [[일산해수욕장]]은 다른 지역 해수욕장만큼 사람이 많지않지만 인근 지역의 수요가 은근히 높아 여름이면 밤낮으로 사람이 붐빈다. 일산해수욕장 근처에는 1906년 일제가 군사목적과 더불어 방어진항으로 들어오는 배를 인도하기 위해 건설한 [[울기등대]]가 있다.[* 울기라는 이름도 이때 붙여졌다. 당시에는 등간 등대로 지어졌으나 1910년 철거하고 현재의 구 등대를 건설했다.] 울기등대는 동해안 최초의 등대로 이 울기등대가 있는 [[대왕암공원]]은 울산대공원이 건설되기 전엔 '''울산시 전체 유치원, 초중고 소풍 필수코스였다'''. 소나무 숲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이는 울기등대 건설 당시 잡목을 모두 정리하고 소나무를 심은 것이다.[* 건설 이후인 1934년에 이식 했다는 구전도 있다.] 그런데 이 소나무들이 등대를 가려버릴 정도로 자라서 1972년 3m 정도 증축했다. 그런데 소나무가 더 자라서 아예 1987년 새 등대를 지었다. 구 등대는 현재 등록문화재 106호로 지정되어있다. 슬도와 방어진항을 재개발하여 관광지화하려는 계획도 있다. 방어진은 대한제국 말기부터 일본인들의 유입으로 번화했으며, 일제때는 다른 울산 지역보다 방어진 지역이 훨씬 붐볐다고 한다. 현재에도 곳곳에 일제강점기에 건설된 [[적산가옥]]이 남아있으며 이를 복원하고 있다. 방어진 근처에는 조그마한 봉수대가 존재한다. 동구청에서는 일산해수욕장-대왕암공원-방어진항으로 연담되는 올레길을 계획하고있다. 또한 동구의 해안가 상당수를 점유하는 HD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의 조선소 및 공장 또한 타 지역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관광 포인트로, 단체에 한해 사전 신청시 견학할 수 있다. HD현대중공업 해양2공장 인근에는 HD현대중공업을 방문하는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 때문에 다양한 외국음식점들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조선업 불황으로 이전보다는 많지않다. 주요 숙박 시설로는 5성급 호텔인 호텔현대 바이 라한[* 舊 현대호텔 울산]이 [[HD현대중공업]] 본사 정문 건너편에 있다.[* 사실 이 호텔은 관광 용도로 지어졌다기보다는 [[HD현대중공업]]을 방문하는 외국 거물급 선주들을 접대하기 위해 지어졌다고 볼 수 있다. 울산과 더불어 조선소 밀집지역으로 꼽히는 [[거제시]]에도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이 지은 비슷한 용도의 호텔이 있다.][* 선박은 상선을 기준으로 중형 선박도 기본이 수백억이다. 대형 유조선이나 가스선은 가격 단위가 천억원이다. 다시 말해, 거물급 선주들이나 해운사 관계자들이 조선소를 찾으면, 기본적으로 수천억, 많게는 조 단위로 매출을 올려주고 간다. 따라서 접대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