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국대학교/서울캠퍼스 (문단 편집) ==== 학생회관 ==== [[파일:external/2.bp.blogspot.com/20170225_151824_HDR.jpg]] 중앙[[동아리]]들이 자리하고 있는 건물. 위치는 정보문화관 바로 옆이다. 동아리방에서 숙식을 하거나 음주를 하는 모습이 자주 발견된다. 실제로 대부분의 동아리방에는 침낭이나 이부자리가 구비되어 있으며, 가끔 레어한 경우로 밥솥이나 빨래건조대가 있는 곳도 있다. 화장실에는 체육계 동아리들을 위한 샤워실까지 다 있으니 숙식하기에는 좋다. 다만 학교 측에서는 이게 마음에 들지 않는지 눈에 불을 켜고 있다. 이제는 거의 잊혀가는 전설에 따르면, 원래 학생회관에서 가난한 학생들이나 자취생들이 숙식하는 것을 학교 당국에서는 묵인해주고 있었다. 학생운동이 활발했던 1980~1990년대 당시에는 한총련 멤버들은 정부에 의해 수배자가 되었고, 수배자의 상당수가 이 곳에서 숨어 지내야 했다는 현실적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민의정부 이후 강성 학생운동도 사그라들고 결정적으로 2000년도 초반에 모 동아리에서 성폭행 미수 사건이 일어난 이후 철저하게 단속이 시작되고 숙식도 금지되었다. 시험기간에는 경비실에 오후 4시까지 잔류신청서를 제출하면 1박 체류가 가능하다. * 층별 입주 동아리는 다음과 같다. 자세한 것은 [[동국대학교/동아리]] 문서 참조. 지하 - 단풍연, 수중탐험연구회, 동굴탐험연구회, 산악부, 길, RCY, UNSA, 젊은새이웃, ELF, 동그라미 1층 - [[총학생회]], 졸업준비위원회, 아마추어농구부, 한글학교하람, 교지편집위, [[총여학생회]], 총대의원회, 동아리연합회, 프론티어, [[동국대학교 터스커스|TUSKERS]] 2층 - 손짓사랑회, 사우회, 맑스철학연구회, 매체비평연구회, 민족사연구회, D.N.A, LOTUS, 스키부, 작은짜이집, 민중사랑, 동국서도회, 불교학생회 3층 - 농어촌연구부, 동국문학회, 만화얼, 그리고그림, OPUS, 디딤돌, AD-RUSH, 문화재연구회, 자연과학연구회, 미술실, AJAX, TIME, MECS, DUSSA, KUSA, 호우회, 음샘(Eumsaim)[* 웬만한 예술 관련 동아리가 5층에 입주한 반면 음샘은 밴드 동아리임에도 불구하고 학술 동아리가 많은 3층에 입주해 있다. 원래 음샘의 동아리방은 원흥관 1층 구석에 있었는데, 학생회관 3층에 자리가 비면서 옮겨가게 되었기 때문. 그래서 드럼은 저녁 6시 ~ 10시 사이에만 연주할 수 있는 등 연습에 제약이 많다.] 4층 - DUBS, 바람소리, 기우회, HAM, 리치, 경당(무예누리), DUCA, 유스호스텔, 선무부, 테니스부(DUTC), 검도부 5층 - KCC한국상경학회, 현여울, 극예술연구회, 아리랑, 뭉게구름, Fearless Dawn, ODC 옥상 - 백상응원단 2층에는 [[불교학생회]]가 있는데 과거(2000년대 중후반까지)는 불교학생회가 불교대 학생들과 사이가 묘하게 안 좋았었다. 아주 고학번인 선배의 증언에 따르면 예전에는 불교대 학생이 학생회 회장을 이끌거나 함께 축제를 준비하는 등 사이가 좋았는데, 2000년대 들어 불교대학에서 들어오는 학생이 줄어듦에 따라 이렇게 되었다고 한다. 불교학생회는 학교에서는 일개 동아리로 취급을 받고 있어서 불교대 측에서도 이미 전공으로 불교를 공부하는데, 동아리까지 할 필요가 없다는 반응이다. 4층에 교내방송을 송신하는 DUBS(동국대 방송)의 동실&송신실이 있다. 또 4층에 있는 24반 무예 동아리 무예누리는 수련을 위해서 진검을 소장중이다. 가끔 저녁에 만해광장에 가보면 한쪽 구석에서 진검이나 목검을 들고 수련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학교 내에서 높이가 높은 편에 속하는 건물인데도 엘리베이터가 없다. 학생회관이 1960년대에 지어진 건물인데, 그 당시엔 엘리베이터를 설치할 엄두도 못 내던 시절이라 그랬다고 한다. 1층부터 6층까지는 모두 입구 로비를 통해 들어가지만 반지하에 북향으로 난 지하층(동국대 특유의 경사도 때문에 사실상 지상층이다. 막혀있는 것 없이 뻥 뚫려 있어서 전혀 지하로 볼 수 없다.)에도 몇몇 동아리들이 입주해 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이 동악, 즉 동국산악회. [[박영석]] 대장이 있던 그 곳이며, 한국인으로서는 [[마나슬루]] 봉을 최초 등정한 기록을 갖고 있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