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국대학교/서울캠퍼스 (문단 편집) === 혜화문 부지 개발계획 === 위에 서술했듯이, 혜화문과 박물관, 학사들을 밀어버리고 [[동대입구역]] 일대를 [[마개조]] 수준으로 변경해버리는 어마무시한 계획을 발표했다. 완공되면 캠퍼스에 꽤나 많은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파일:external/www.dongguk.edu/1410481650332_img.jpg]] 기부금도 어마어마하게 모아서 최근 5년간 동문 기부액 순위에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의 뒤를 이어 3위에 올랐다.[* 늘 이렇게 기부금 순위가 높지는 않다. 평소엔 7~8위 정도를 했는데, 2014년부터 108주년 기념관을 짓는다고 빡세게 기부금을 모아서 순위가 급등했다.] 2018년 1월 19일 [[https://www.dongguk.edu/mbs/kr/jsp/board/view.jsp?spage=1&boardId=3646&boardSeq=26617344&id=kr_010802000000&column=&search=&categoryDepth=&mcategoryId=0|혜화문 개발 신축 건물에 대한 명칭 공모전]] 게시물이 공개됐는데 이미지로 보았을 때 건학 108주년 기념관 프로젝트의 원래 모습과 확연히 달라졌다. 그래도 [[마개조]] 수준은 여전해서 앞으로 어떻게 바뀔 지 관심이 주목된다. 2018년도 전체 교수회의에서 [[5월 4일]]에 기공식이 열린다는 사실이 발표되었으며 기존 '''108주년 기념관 사업'''은 '''혜화문 일대 개발사업'''으로 대체된 듯 하다. 지하 3층, 지상 4층으로 건설하려던 기존 계획이 지하 6층, 지상 3층으로 수정되었다. 아마도 남산 고도제한으로 인해, 높이를 낮추고 지하로 더 뚫고 내려가게 되었다. 덕분에 연면적은 더 커졌다. 학생과 동문, 직원을 대상으로 혜화문 부지에 들어설 건물 이름을 공모했고,[* 이 과정에서 기상천외한 이름이 많이 나왔는데, 그 중 하나는 보광스님이 지은 문이었다.] 로터스관 / 동국 로터스 컴플렉스 / 동국 비전 센타 세 이름이 심사를 통과했다. '''로터스관'''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혜화문(중문)일대 지어기제 되는 로터스관은 이전 김희옥 총장 시절때부터 108주년 기념관의 설립 취지도 충족하기 위해 크게 불교와 전통문화 공간, 국제 컨퍼런스 등 대규모 행사가 이뤄질 수 있는 대형 컨벤션홀, 동문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나눠 설계될 예정이다. 특히 불교와 전통문화 공간은 불교 및 전통문화 콘텐츠와 첨단 교육 인프라를 융합해 새로운 한류의 장을 열어갈 계획이다. [* 하지만 예전부터 학교는 3C(Change, Convergence, Challenge)를 모금분야로 정하였는데 이것은 미래세대를 위한 캠퍼스 재창조(Change)는 훌륭한 교육과 탁월한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캠퍼스 인프라 구축과 국내 유일의 서울 4대문 안에 있는 대학으로서 상대적으로 협소한 캠퍼스를 극복하기 위한 외연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투자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정문, 중문, 후문 등 동국대의 3개 출입문 일대를 개발하고 교지를 확충하고자 하는 것이다. 우선 혜화문(중문)일대를 개발해 새로운 동국대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인 건학108주년 기념관 건립(지하 3층, 지상 4층 / 25,475㎡), 후문을 개발해 기숙사 및 교육·연구 공간으로 활용하는 로터스관 건립(지하3층, 지상3층 / 9,667㎡), 정문 쪽 교지를 확충해 교육·연구공간으로 활용하는 장충리틀야구장 매입(6,104㎡)을 추진한다는 계획이였다. 하지만 혜화문 일대에 로터스관 건립이 진행된 이상 108주년 기념관 건립은 여지로 남아있게 되었고 앞으로 로터스관 완공이후에는 장충리틀야구장 매입을 통한 신축건물 증축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다.] 로터스관이 완공되면 중구 장충동,[[충무로]] 일대가 문화, 교육의 명소로 알려질 것이다. 도로면과 높이를 맞추기 위해 비탈 지형을 깎아 건물이 들어서기 때문에 주위 경관도 크게 바뀐다. 이런 점에서 기념관 건립은 학교 홍보 효과와 더불어 이미지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 로터스관을 통해 동국대만의 정체성과 강점을 확고히 하여 전통문화 보급을 활성화 하고 불교를 통해 세계인과의 소통에 앞장설 계획이다. 불교 사상을 녹인 건물 디자인은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기념관 일대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조성할 방침이다. 2018년 5월 3일 기공식을 했다. 그러나 그 후 2년이 지난 2020년 5월 현재도 로터스관은 감감무소식이다. 학교 홈페이지 일정에 따르면 7월에 들어야 실시설계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공사하는 모습은 2021년이 되어야 볼 수 있으며 고등학생 때부터 수능특강 등에 나타난 로터스관 설계도를 보고 입학한 학번이 졸업하기 시작하는 21년 현재에도 로터스관 건립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다. 에타 등지에서는 폰터스관이라고 하거나 로터스관은 없다고 있다는 사람은 피하라는 [[나폴리탄 괴담]]의 소제로 써먹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