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국대학교/학부/문과대학 (문단 편집) === [[철학과]] === [[https://sophia.dongguk.edu/|동국대학교 철학과]] 1953년 불교대학에 철학과를 신설하고 1955년에 박사과정을, 1957년에 석사과정을 신설하였다. 1979년 철학과를 문리과대학으로 전편하였고 1982년 문리과대학 철학과를 문과대학 철학과로 개편하였다. 2012년 정부의 인문계열 재편 압박으로 인해 윤리문화학과가 철학과에 통폐합되었다. [[불교]]재단 대학교라는 특징 상 왠지 불교철학이 주류일 것이란 편견이 있지만, 막상 불교철학은 배우지 않는다.[* 불교철학의 경우 인도철학과라는 곳에서 전공을 했으나, 불교학부 개편이 이후 '''불교학부 불교학전공'''에서 다루게 된다.](단, 철학사 시간에 약간 다루긴 한다.) 유관기관으로는 동서사상연구소가 있다. 정교수 기준으로 동양철학 교수가 1명이기에 언뜻 보기에는 거의 다루지 않는 듯 하나, [[동국대학교]] 출신 중 걸출한 동양철학 전공 학자가 많아 이 사람들이 동양철학 관련 전공 수업을 진행하므로 생각 외로 수업은 좀 있다. 1973년부터 열린 학술제인 디오니소스제가 있고, 학회가 그럭저럭[* 사실 과 인원 자체가 적고 학교에서 나오는 지원 자체도 거의 없기 때문에 학회 수준으로 운영되는 것만 해도 대단한 것이다. 여러 학회가 존재하지만 특히 서양철학사 학회가 대학원 선배의 지도하에 수 년 동안 착실하게 운영되어 과의 대표 학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 대표적인 학회는 한국근세철학사 과목의 스터디를 계기로 만들어진 '사림'인데 동양철학을 공부하는 학회로 구성원들은 주로 과에서 연로한 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운영되고 있다. 매 학기 각 과목마다 학교에 튜터링을 신청해서 스터디가 진행되기도 하며, 학부 주도의 학술 발표회가 따로 있는 등, 학구열이 매우 높다. 졸업생 중 대학원 등 연구 인력으로 진출하는 경우가 잦다. 그래서인지 인원이 적은 과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철학 관련 연구소나 대학 등에서 [[동국대학교]] 철학과 출신 연구원, 교수, 강사를 심심찮게 찾아 볼 수 있다.[* 사실 이것은 동국대 철학과가 철학과 중에서도 오래된 학과이기 때문이지 학구열이 높은지는 의문이다.] 2015년에는 [[구파발 검문소 총기사건]]으로 인해 군 복무를 하던 소속 학생이 사망하는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 학교에 16년도 퇴임한 명예교수 최인숙 교수는 [[칸트]] 철학의 권위자이며, 홍윤기 교수는 사회, 문화 철학 전공으로 KBS 심야토론에도 자주 출연했다. [[강유원]] 박사도 이 대학 출신. 과거에는 7명의 전임 교수가 있었지만 현재 과 전임 교수는 3명으로 동양철학 유흔우 교수와 김영진 교수, 윤리학 전공의 심지원 교수이다. 학교에서 과 자체를 폐과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긴 하나 사실 취업률 자체로만 보면 문과대에서 최상위권을 달린다. 철학이라는 학문이 잘 공부하기만 하면 어느 곳에서나 응용이 가능한 학문이기 때문인 듯 보인다. 전통적으로는 동양철학에서 명성이 높았고, 현재에도 대학원에서 동양철학 수업이 다수 열리는 편이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철학과, version=109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