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국대학교/학부/불교대학 (문단 편집) === [[불교학과|불교학부]] === 교직이수 시 표시과목이 [[종교교사|종교]]로 [[교원자격증]]이 발급된다. 전국에서 유일한 교직과정이 부설된 불교학부다보니까 국내의 불교 계열 [[종교교사]]들은 전부 동국대학교 불교학부에서 배출한다. 국내 불교도의 99%가 조계종 소속 신자이고, 그 조계종의 유일한 인서울 종합대학에 부설된 불교대학이다보니, 대한민국 불교계 지망 수험생들의 워너비 학과로 꼽힌다. 동국대학교가 학벌이 좋은 대학인 것도 한 몫하지만, 다양한 교양강의와 다양한 동문들과 함께 불교학을 공부할 수 있는 점이 큰 메리트로 작용한다. 형제학교인 중앙승가대학교와 자주 비교되는 학과인데, 중앙승가대학교는 아무래도 학교 간판보다 조계종에 대한 영향력을 더욱 중요시하는 수험생들이 들어가는 경향이 강하다. 중앙승가대학교조차 세속적이라고 바라보는 불교신자들이나 학문 공부에 질려버린 사미 및 사미니들은 강원(승가대학)이라는 미인가 교육기관으로 진학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한편, 불교계 상담사가 되려는 승려나 불교 신자들은 불교상담에 특화된 학교인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에 진학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여기도 조계종 소속 학교라서 동국대학교 불교학부와 자주 교류한다. 그래서 타종단 소속 불교대학(금강대, 위덕대, 능인대, 동문대)에게 질투를 심하게 받는 학과이기도 하고, 타종단에게 디스를 심하게 당하기도 하는 학과이다. 물론 조계종과 동국대 불교학부도 타종단 불교대학을 가끔씩 디스하기도 한다. 이렇다보니 승려로써의 정체성이 강한 사미 및 사미니와 불교학만 공부하려온 재가자들이 주로 진학하는데, 가끔씩 불교계로 진출하지 않으려는 세속적인 학생들도 진학하기도 한다. 그러나 다른 종교의 신학대학들이 자신들의 종교를 깊게 배우는 것처럼, 동국대 불교학부도 불교에 대해서 깊게 배우는데, 불교 관련 어문학(한자, 범어, 힌두어, 일본어, 빨리어, 티베트어 등등)이 워낙 난이도가 높다보니 다른 종교 신학대학보다 더욱 진입장벽이 높다. 그래서 그러한 세속적인 학생은 아무래도 불교 특유의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한다면 전과를 하거나 자퇴를 해버리는 극단적인 결말로 끝나버린다. Wise캠퍼스에 부설된 불교학부와 교류를 자주한다. Wise 캠퍼스 불교학부는 순수한 불교학보다는 응용불교학(불교문화, 불교음악 등)에 더욱 특화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