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굴 (문단 편집) === 대한민국 === * [[석회동굴]] * 충청북도 단양 * [[단양 고수동굴|고수동굴]]: 단양 시내에서 다리하나만 건너면 올 수 있으므로 접근성이 좋고 매우 유명한 관광동굴중 하나이다. 깊이도 상당하고 수직 방향으로 높이가 매우 높은데, 일방통행 동선이 입체적으로 꼼꼼하게 짜여 있어서 전체적으로 다 구경해볼 수 있다. 각종 동굴생성물을 거의 모두 볼 수 있으며 보기는 힘들지만 동굴 새우도 자생중이다. 특히나 다른 동굴에 비해 아름다운 생성물들이 매우 많아 볼거리가 매우 많다. 현재 개방된 구역은 동굴 전체의 절반에 불과하며 미개방구역에는 개방구간에서는 볼 수 없는 희귀한 생성물들로 가득하다. 아직도 동굴은 계속 성장중이며 천장과 바닥에서 상당히 많은 물이 계속 흐른다.[* 다만 이건 동굴의 유지를 위해 인위적으로 물을 흘려보내는 것도 있다.] * 온달동굴: 단양군에 위치. 온달관광지 안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 노동동굴: 단양군 노동리에 위치. 2010년대 초반부터 폐쇄된 상태. 미취학어린이들도 용기만 있다면 어렵지 않게 들어가볼 수 있고 관람시간도 짧은 고수동굴과는 달리 중간에 쉴 곳도 없는 2시간~3시간짜리 강행군이었다. 때로는 쪼그려 걸어야할 정도의 좁은 길이 길게 이어지기도 하고 군데군데 종유석도 관람코스 안으로 튀어나와 있는 등의 사유로 관람시 헬멧착용이 강제되었었다. * 천동동굴 * 강원도 영월 * [[고씨동굴]] * 구덩산 수직동굴: 수직동굴 중 국내에서 두번째로 깊은(163m) 동굴. 이러저러한 이야기가 나돈다고 한다. * 괴동굴: 국내에서 유일하게 부정[* 물 위를 떠다니는 방해석 결정체.]이 발견된 동굴. 내부가 상당히 험해서 미개방 상태. * 능암덕산굴: 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능암덕산(해발 571m)에 위치한 수직동굴. 지난 1978년 9월 1일 건국대 동굴탐사회에 의해 발견되었다. 발굴 당시 건국대 측에서는 동양 및 국내 최대 규모의 깊이를 지닌 181m의 수직동굴이라 밝혔으나, 그로부터 3주가 지난 9월 23일 동국대학교 동굴탐험연구회가 3일에 걸쳐 탐사 및 측정한 결과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경사진 수평동굴의 각도까지 깊이에 반영했기에 이런 오류를 범했기 때문이라며, 동국대에서 밝힌 수직 기준 깊이는 95.9m. 현재까지 국내 최대 깊이의 수직동굴은 정선 유문동에 위치한 유문동 수직동굴1(대략 184+am)이다. * 명마굴: 영월군 수주면에 존재하는 동굴로, 주인을 기다리던 명마가 계속 구슬피 우는걸 [[이여송]]이 혈을 막아서 멈추었단 전설이 있다. 조사가 자세히 되진 않아서 자세한건 불명. * 연하동굴: 크기는 많이 작은 편이나 대규모의 종유석 군집으로 이루어진 걸로 유명하다. 단, 여기 또한 입굴하는 데에 있어서 허가가 필요한 상태이다.[* 입구에 박쥐가 들어갈 수 있도록 구멍을 내놓기는 했지만, 말 그대로 박쥐가 다닐 수 있는 사이즈의 구멍이라 사람은 들어갈 수 없다.] * 용담굴: 깊이 80~90m, 길이 350m 정도의 동굴로,국내에 존재하는 수직동굴 중 가장 화려하다. * 쌍용굴: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에 존재했던 동굴로, 지금은 [[쌍용양회]] 채석장이 들어서는 바람에 동굴이 있던 산이 통째로 사라지고 표지석만 남아있다. 마을 어르신들의 증언에 따르면 두 개의 수직동굴이었다고 한다. 이 굴에는 용 두 마리가 살다가 하늘로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었기 때문에 쌍용굴이라는 이름이 붙었고, 마을 이름 '쌍용리'의 유래가 되었다. 그리고 이 마을 이름은 이 지역에 들어선 양회공장 [[쌍용양회]]의 유래가 되었고, 1990년대까지 유명했던 [[쌍용그룹]]의 이름도 여기서 따온 것이다. * 청림굴: 지굴 포함해서 길이 약 1,400m에 달하는 대형 동굴로,내부에 한반도에서 제일 큰 석화가 존재한다고 한다. 훼손이 좀 있었던 데다가 동굴 자체가 노화 동굴이라 미개방 상태에 놓여 있다. * 강원도 삼척 * [[삼척 대이리 동굴지대]] * [[환선굴]] * [[대금굴]] * 관음굴: 미개방 동굴. 국내에서 현재까지 발견된 가장 아름다운 석회동굴이라 불리는 동굴로, 지질학적으로 비교적 최근에 생성되어 아직도 성장 중인 동굴이다. 때문에 자연 보호 차원에서 개방을 하지 않고 있는 동굴. 사실 개방을 해도 관광용으로 개발하기는 거의 불가능한 게, 동굴 내에 물이 '''정말 많다'''. 동굴 내 큰 공간은 거의 다 물이 차 있으며, 폭포도 동굴 전체에 4개가 있다. 때문에 탐사 시에는 전부 고무보트를 챙겨간다. * 저승굴: 총 1,200m[* 주굴 700m, 지굴 500m] 정도로 알려져 있었으나, 2021년 조사 결과 1,625m로 정정[[https://www.yna.co.kr/view/AKR20211228093000062|#]]되었다. 동굴 입구가 하천보다 낮은 편이라 퇴적물들이 많이 쌓여있고 입구 상태가 엉망이나, 나머지는 상태가 꽤 좋다고 한다. 1980년 02월 26일 강원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미개방. * 초당동굴: 미개방 동굴이다. 입구에서 민물김이 자란다. * 강원도 태백 * 용연동굴: 남한에서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동굴. 계단이 매우 많으며 핼멧을 지급해준다. 가는 길목에 천장이 급격히 낮아지는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다 --머리 진짜 많이 부딪힐수있다-- * 월둔동굴: 국내에서 제일 높은(해발 980m)에 위치한 동굴로, 경사 70° 정도의 급경사 수직동굴이다. 역시 미개방 상태에 놓여 있다. * 강원도 동해 * [[천곡동굴]]: 국내에서 유일하게 시내에 있는 동굴이다. 덕분에 접근성은 좋은 편.[* 개방 동굴이긴 하나 700m 정도만 개방되어 있고 나머진 미개방 상태.] * 강원도 정선 * 화암동굴: 관광용으로 개방된 동굴이지만, 규모는 작은 편이다. 환선굴, 아니 그보다 훨씬 작은 성류굴만 가봤어도 김이 샐 정도. 동굴의 길이는 1.8km이며, 금광과 연결되어있어 함께 관광코스에 포함되어있다. 과거 일제강점기 때 실제로 팠던 흔적과 굴,그리고 사다리같은 일부 장비가 남아있다 (물론 철창으로 다 막히고눈으로만 볼수있는곳) * 산호동굴: 동굴 안에 대량의 동굴산호가 있는걸로 유명. 동굴수가 별로 없는 노화 상태인데다가 대량의 동굴산호가 있다 보니 미개방 상태에 놓여 있다. * 유문동 수직동굴1[* 인근에 수직동굴이 1개 더 있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국내에서 제일 깊은 동굴로, 대략 184+a의 깊이를 자랑한다.[* 정확히는 수직구간이 5개 존재한다. 1차 구간이 36m, 2차 구간이 57m, 3차 구간이 5m, 4차 구간이 48m, 5차 구간이 38m에 달한다고 한다.] * 강원도 평창 * 백룡동굴: 이쪽은 특이하게 생태체험 방식으로 공개된 동굴이다. 그 때문에 하루에 최대 150명만 들어갈 수 있으며, 생태체험 형식이다 보니 안에 사다리나 발판이 없어 사실상 탐사장비 등을 챙기고 간다고 한다.[* 직접 가져오지 않아도 되는 게, 관광센터에서 빌려주기 때문.] * 섭동굴: 석회광산 갱도를 뚫던 도중에 발견된 동굴이다. 3층으로 되어 있으며,각 층마다 발달 상태가 다르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현재까지 제대로 된 조사가 이루어진 적 없는 상태이며,다른 동굴과 마찬가지로 미개방 상태에 놓여있다. 최근엔 입구에 낙석이 많이 떨어진 관계로 폐쇄될 수도 있다고 한다. * 강원도 강릉 * 서대굴: 범록굴이고도 불리며, 총길이 1,600m짜리 다층 동굴로,내부에 곡석이나 동굴산호등 다양한 생성물이 존재한다. 내부 경사가 60°에 달하고 구조적으로 위험한 곳이 많다 보니 미개방 상태에 놓여 있다.[* 2017년 3월 9일 이 동굴이 위치한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동굴 구조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 야산은 접근 금지 상태이므로 동굴 내부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확인할 수 없다.] * 옥계굴: 내부에 석화가 많이 자라는 걸로 유명하다. 그 때문에 석화동굴로 불리기도 한다. 역시 미개방.[* 원래는 개방이었으나 내부 훼손이 너무 심하여 폐쇄하고 미개방동굴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 경상북도 울진 * 성류굴: 국내에서 처음으로 관광동굴로 개방된 곳. 길이는 약 870 m로 12개 광장으로 되어 있지만 10광장까지만 개방되어 있다. 물에 잠긴 곳이 많은데 동굴 입구 하나가 옆에 있는 왕피천 물 밑으로 뚫려 있다. 따라서 왕피천의 수위에 따라 동굴 안 연못의 수위도 변하는 것이 특징. 왕피천에 사는 물고기가 동굴 안으로 드나들기도 한다. 연못의 수심은 무려 30미터나 된다고 표기되어 있는데, 그야말로 충공깽. 모든 구간의 수심이 그 정도는 아니지만 적어도 5미터 정도는 되므로 빠질 경우 매우 위험하며, 물에 잠긴 수중 구간이 98미터 있다. * 충청북도 옥천 * 강절굴: 자세한 사항은 모르나 내부에 제작년도 및 작자 미상의 철판으로 된 청룡 조각이 있다 한다. 참고로 금강이랑도 연결되어 있다는듯. * 전라북도 익산 * 익산 천호동굴: 익산 천호산 기슭에 존재하는 길이 680m의 동굴로, 중간에 있는 높이 30m,너비 약 15m에 달하는 수정궁이 제일 자랑거리....이긴 하지만 과거 인근에 석회광산이 놓여져 있었기에 때문에 훼손상태가 꽤 심하다고 한다. 그런 사유로 미개방. * 전라북도 무주 * 무주 마산동굴: 주굴 길이 70m의 짧으나 지굴이 9개 정도로 구성된 동굴로,경사 40°에 지굴간의 구조가 ~~작은 동굴 치고는~~ 매우 복잡하다 한다. 내부에 다량의 적색점토가 퇴적되어 있고, 보존조치 이전에 사람들이 많이 들락날락거리는 바람에 미개방 상태에 놓여 있다. * [[용암 동굴]] * [[만장굴]] * [[김녕사굴]] * 구린굴: 탐라지에서 언급된 석빙굴일 가능성이 제일 높은 동굴. 현재 조사가 거의 안 된 상태이다. 다만 입구가 봉쇄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가끔 들어간다고 한다. * 용천굴: 용암동굴임에도 내부에 탄산염 생성물이 많이 자란 것이 특색인 동굴. 용암으로 생긴 공동에 조개껍질의 탄산염이 녹은 물이 스며들어 동굴 생성물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런 형태의 동굴이 [[제주도]]에 몇개 존재한다. 미개방. * 빌레못동굴: 내부에 [[구석기 시대]] 유물이 발견된 적 있다. [[제주 4.3사건]] 당시 학살이 일어난 장소이기도 하다. * 협재굴 * 쌍용굴: 영월의 쌍용굴과 이름이 같다.희한하게도 영월의 쌍용굴처럼 용 전설이 있는데 용 두 마리가 살았다는 전설아 있다. * 기타 동굴 * 합천 배티세일 동굴: 세계 최초로 발견된 세일동굴. * 침식동굴 * 옹장굴: 대한민국 유일의 침식동굴. 해외의 다른 침식동굴과는 조금 다른 형태로 형성되었으며, 이러한 형태는 옹장굴이 유일하다고 한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650437&cid=51888&categoryId=5364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