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굴 (문단 편집) === 깎여서 생성 === 지반이 화학적으로 녹아서가 아니라 물리적으로 깎여서 동굴이 생기기도 한다. 흐르는 물이 지반을 깎아내어 동굴을 만드는 것이 대표적인 예. 이 경우, 대개 [[단층]] 같이 지표면에서 약한 부분으로 물의 흐름이 집중되어 동굴이 생성되곤 한다. 드물게는 [[바람]]에 의해 침식되어 동굴이 생기기도 한다. 당연히 바람 자체에 의해 침식될 리는 없고, 바람에 실려오는 [[모래]] 등에 의해 깎여서 동굴이 생성된다. 이 때문에 보통 바람으로 생긴 동굴은 건조한 [[사막]] 지역에서 주로 발견된다. [[바닷물]]에 의해 동굴이 생기기도 한다. 바닷가에 있는 [[절벽]]의 약한 부분이 파도에 의해 침식되어 동굴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해안 지형#s-3|해식동]](海蝕洞)이라 한다. 침식이 이루어지는 약한 부분은 단층인 경우가 많지만 암맥이나 [[퇴적암]]의 층리면인 경우도 있다. 파도에 침식되어 만들어졌는데도 해수면 위에 동굴이 있는 경우도 있는데, 그것은 침식 후에 지각 변동으로 지반이 밀려 올라간 경우다. 해식동은 길이 5~50m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간혹 길이가 300m를 넘는 것도 있다. 침식이나 용암 등의 다른 방식에 의해 생긴 동굴도 침식을 통해 확장되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