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굴 (문단 편집) === 화산 작용으로 생성 === 지반이 먼저 생성되고 그 후에 물에 녹든 깎이든 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주위 암반이 생성될 때 동시에 생기는 [[용암 동굴]]도 있다. 화산 폭발로 [[용암]]이 흘러내릴 때, 공기 쪽에 접하는 바깥 쪽은 식어서 암석으로 굳어버린 반면 안쪽은 아직 뜨거운 상태라 계속 산 아래로 흐르는 경우가 있다. 굳어버린 바깥 쪽을 내버려두고 안쪽의 용암만 계속 흘러내려 다 빠져나가 버리면 속이 텅 빈 동굴이 완성. 혹은 단순히 용암이 땅의 틈을 비집고 올라오며 통로를 넓히고, 뜨거운 용암이 다 빠져나간 뒤 빈 공간이 남아 생기는 동굴도 있다. 이런 형태로 만들어진 동굴을 화산 동굴(용암 동굴)이라 한다. 물의 침식 작용으로 생긴게 아니기에 기껏해야 그다지 볼게 없는 돌만 널린 굴인 경우도 있지만 용암으로 생긴 통로에 석회수가 침투하여 종유석과 석순 등 석회 동굴에서 볼 수 있는 구조물이 생기는 경우도 희귀하게 존재하며 제주 용천굴이 이런 형식의 동굴이다. 그래도 용암이 단계적으로 빠져나가면서 고유한 형태의 구조물이 생기기도 한다. 용암으로 생성된 동굴이 모두 위에 나온 방식으로 생성되는 것은 아니고 다른 방식으로 생성된 동굴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