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대문구 (문단 편집) == 교통 == 버스의 경우 [[종로]]-[[왕산로(서울)|왕산로]]-[[망우로]]/[[이문로]]와 [[종로]]-[[천호대로]]의 횡축과 [[종암로]]-[[고산자로]]의 종축 위주로 교통망이 형성되어 있다. 이로 인해 종로나 동대문 등의 도심으로 나가기에 매우 편리하다. 기본적으로 [[서울 버스 260]]/[[서울 버스 270]]/[[서울 버스 271]] 등의 버스는 [[종로]] 축을, [[서울 버스 261]]/[[서울 버스 202]] 등의 버스는 [[을지로]] 축을, [[서울 버스 421]]/[[서울 버스 105]] 등의 버스가 [[퇴계로(서울)|퇴계로]]축을 충분히 커버해주고 있기 때문에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서울 버스 147]]이나 [[서울 버스 420]] 그리고 [[서울 버스 145]] 등의 버스가 강남으로의 좋지 않은 접근성을 보완해 주고 있다. 청량리 일대의 버스편은 정말 잘 되어 있으며, 사실상 서울 대부분의 행선을 버스만 타고 이용할 수 있을 정도이다. 시외/광역버스의 경유 또한 잘 연계되어 있는 편이다. 서울 강북에서 [[구리시]]나 [[남양주시]]로 가는 버스편은 [[석계역]] 등에서 가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며 [[포천시]]나 [[가평군]]까지도 버스 한 번에 이동이 가능하다. 한편, 청량리역환승센터 3번 승강장의 경우 [[http://www.moneyweek.co.kr/news/mwView.php?type=1&no=2015042910058069202&outlink=1|서울에서 가장 승하차 이용객이 많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 [[천호대로]], [[왕산로(서울)|왕산로]]와 [[망우로]]에는 [[버스전용차로]]가 운행 중이다. 특히 종로와 연계되는 [[왕산로(서울)|왕산로]]의 경우 추월차로는 없지만 기존 왕산로의 정체구간에서 버스교통이 독립된 것 만으로도 표정속도가 많이 향상되었다. 또한, 정릉천동로의 양방향 직진을 허용하여 [[고산자로]]의 교통량을 일정부분 분산시키고, 경동시장사거리의 [[왕산로(서울)|왕산로]] 좌회전을 폐지하여 [[고산자로]]의 신호를 이전보다 길게 주면서, 경동시장사거리의 정체도 이전보다 많이 개선되었다. 다만 간선축에 버스편이 몰빵(!)된 나머지 일부 지선축에서의 버스 이용은 다소 불편한 편이다. 대표적으로 장안동의 경우 [[서울 버스 2211]]이나 [[서울 버스 동대문03]] 등을 이용하여 [[회기역]]이나 [[장한평역]]을 이용하는 패턴이 나타난다. 제기동 북부지역의 경우 약령시로는 [[서울 버스 1222]], 제기로는 [[서울 버스 2222]]가 루프형식으로 커버해주고 있으며 청량리동 북부, 특히 샹그레빌 일대는 걷지 않는 이상 [[서울 버스 1226]]만 믿고 살아야 한다. 또 다른 불편한 점은 동대문구를 경유하는 왠만한 버스들은 돌아가거나 배차가 긴 편이거나 양방향 겹치는 구간이 있다. 대표적으로 [[북부운수]] 노선들은 동네 주민이나 덕후빼고 못 외운다. 아무리 동대문구에서 안돌더라도 다른 곳에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다 설명하기는 힘들다. 주요 포인트([[청량리역]], [[장한평역]], [[장안동(서울)|장안동]] 등)를 경유하는 버스 노선들을 보자. 한 번씩은 돌아간다.[* 다만 이러한 굴곡은 수요 때문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다.] 마을버스의 경우 서울 버스 중 최단거리에 정류장 1개소당 최대 승하차객을 자랑하는 [[서울 버스 동대문01]]이 있다. 그 이외에 이문동-회기동 일대와 [[회기역]], [[외대앞역]]을 연결하는 [[서울 버스 동대문02]], 장안동-휘경동 일대에서 2211과 함께 [[회기역]]연계를 보조하는 [[서울 버스 동대문03]], 버스가 다니지 않는 [[답십리역]]-서울시립대로축과 [[청량리역]]-청량리한신아파트-전농동 일대를 연계하는 [[서울 버스 동대문05]] 등이 부족한 버스의 지선체계를 보완해주고 있다. 철도의 경우 도심으로 향하는 노선은 1호선이 꽉 잡고 있기에 매우 편리하다. 다만 강남으로 이동하기에는 지하철로는 다소 불편함이 있다. 동대문구 북부지역에서는 주로 [[회기역]]이나 [[청량리역]]에서 경의중앙선을 탄 후 [[왕십리역]]에서 수인분당선을 탄 다음, [[선릉역]]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거나 [[강남구청역]]에서 7호선으로 갈아타는 패턴이 나타나며, 용신동이나 제기동 일대에는 [[서울 버스 420]]을 타거나, [[서울 버스 141]] / [[서울 버스 148]] / [[서울 버스 2222]] 등을 이용하여 [[왕십리역]]까지 이동 후 거기서 강남방향 지하철을 타는 패턴이 나타난다. 한편 [[천호대로]]연선 주민들은 [[서울 버스 145]]를 타거나 [[군자역]]으로 이동하여 7호선을 타기도 한다. 동대문구 동부지역의 경우 [[서울 버스 262]] / [[서울 버스 2015]] / [[서울 버스 2230]] / [[서울 버스 2311]]를 타고 [[사가정역]]으로 이동하기도 한다. 한편 장안동과 전농동 동부 지역, 휘경동 일부 지역의 경우 철도 음영지역으로 지하철역과의 접근성이 다소 떨어진다. 이곳에서는 주로 [[서울 버스 262]] / [[서울 버스 2015]] / [[서울 버스 2230]] / [[서울 버스 2311]] 등을 타고 [[사가정역]]으로 가거나, [[서울 버스 3220]] / [[서울 버스 2230]] / [[서울 버스 720]]을 타고서는 [[청량리역]]으로, [[서울 버스 2211]] / [[서울 버스 동대문03]]를 타고 [[회기역]]으로 가기도 하고 [[서울 버스 145]] / [[서울 버스 1218]] / [[서울 버스 2015]]을 타고 [[답십리역]]으로 간다. 이 노선들은 5분 배차로 출근시간대 고군분투를 하고 있으나 한계가 있다. [[면목선]]이 들어로면 해결이 되기는 하는데, 얼마 전 서울시에서 최종 노선으로 확정한 바가 있다. 청량리역 이북 구간은 [[경원선]] 철도를 이용하여 1호선이 운행 중이며, [[코레일]]의 [[이문차량사업소]]가 있다. [[회기역]]과 [[외대앞역]] 구간에는 원래 [[건널목]]이 3개나 있었다. 그 중 가운데에 있는 건널목은 육교가 들어서며 사라졌고, 지금은 2개소만 있다. 그 중 하나는 [[외대앞역]] 바로 앞에 있는데, 평균 3-4분 간격으로 경고음이 울리며 건널목 차단기가 작동되는데다가, 작동 시간이 열차 교행으로 유난히 길어서 교통 정체가 심각했다. 결국 지하차도를 건설하여 2008년 개통되었고, 현재 이 건널목은 보행자 전용으로 남았다. 현재 경전철이 들어선다고는 하지만, 완공되려면 10년도 모자라 보인다. 또한 경전철이 이미 버스 노선들로 다 이어진 지역들만 지나가는 면목선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음영구간의 교통 개선 효과는 없다. 다만, 동대문구에서 작성한 구청장에게 바란다의 민원 내용 답변 중 2015년 하반기 버스 노선 정기 개편에 [[서울 버스 120]]의 떡전교사거리 좌회전을 추진하겠다고 언급한 바는 있다. 현 구청장(유덕열)을 비롯하여 국회의원과 시의원들이 [[청량리역]]으로 [[경춘선]]과 [[분당선]] 연장 추진을 공약으로 걸었다. [[경춘선]]의 경우 2016년 하반기부터 편도 15회, 왕복 30회 정도가 [[청량리역]]으로 운행 중이고, [[분당선]]의 경우 평일 기준 편도 9회(왕복 18회)가 청량리역까지 운행한다. [[청량리역]]-[[왕십리역]] 복복선화와 입체교차공사는 장기 과제다. [[청량리역]]에서는 [[ITX-청춘]]과 [[중앙선]], [[태백선]], [[영동선]] 등의 [[KTX]]와 일반열차를 운행 중이다. 현재는 경부-호남축에서 벗어나 있어 서울역, 용산역 대비 이용객이 적은 편이나, [[경강선]](원주~강릉)이 개통하면서 KTX도 지나고 이용객도 늘어났으며, 추가로 안동역까지 [[KTX-이음]]이 개통되면서 이용객이 계속 늘어나는 중이다. 추가적으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와 KTX 동북부 연장, [[동북선]]과 [[면목선]] 건설이 추진 중이다. [[동북선]]은 프랑스의 브이그가 빠진 자리에 두산건설, 금호산업이 합류하면서 현대엔지니어링을 대표로 하는 컨소시엄 구성을 완료하고 2020년 8월 착공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