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대문구 (문단 편집) == 교육 == [include(틀: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 초등학교)] [include(틀: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 중학교)] [include(틀: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 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이 3개 대학은 [[역동전]]이라는 [[대학교 정기전]]을 개최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원]](홍릉캠퍼스)의 4개 학교가 모두 동대문구, 그것도 휘경동 주변에 몰려 있다[* [[한국외대]]는 이문1동에 위치해 있으며, [[경희대]]는 언덕을 기준으로 아래는 회기동, 언덕 위는 이문1동에 속한다. 정문은 회기동, 후문은 이문동이다. 경희대생들과 외대생들이 이용하는 [[회기역]]이 휘경동. [[서울시립대]]의 경우 반으로 쪼개서 한쪽은 전농동에, 다른 한쪽은 휘경동에 걸쳐져 있다. 시립대 내부로 두 동의 경계선이 지나가기 때문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정문이 전농동이고 후문이 휘경동이다.] [[경희대학교]]는 [[한국외국어대학교]]를 감싸안고 있기 때문에 외대 근처에 사는 경희대 재학생들은 모두 경희대 정문을 놔두고 외대를 통해 통학하는 모양. 하지만 그쪽은 언덕이 있기 때문에 자주 걸어다니기는 좀 힘든 면이 있다.[* 사실 외대 근처에 사는 [[경희대]] 학생이 경희대에서 헐떡고개 위에 위치한 문과대학, 이과대학, 경영대학, 정경대학, 한의과대학, 법과대학 학생이라면, 굳이 경희대 정문을 통과하는 것보다는 [[한국외대]]를 통해 통학하는 것이 더 빠르기 때문에 그렇다. 경희대 후문에서 공을 실수로 흘리면 외대 후문으로 들어가서 정문으로 굴러나온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이다. 귀찮은 학생들은 [[동대문02]]를 애용한다.] [[고려대학교]]는 [[성북구]]에 있기는 하지만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동대문구에 접해 있기 때문에 동대문구 생활권에 가깝다.[* 실제로 정문에서 길만 건너면 제기동이다. [[안암동]]을 비롯한 성북구 남부지역은 1936년에 경성부로 편입되었기에 예전에는 동대문구에 속한 역사가 있다.] 고려대생들이 자고 먹고 술 마시는 곳의 1/4정도는 동대문구다.[* 고려대생들의 자취권은 이공계 근처(안암2가), 정경대 후문(안암5가), 법대 후문(종암동), 정문 앞(제기동) 이렇게 4개인데 그 중 정문 앞만 동대문구에 속한다. 게다가 고려대 상권이 밀집되어 있던 정문 앞 상권이 망하고 현재는 안암 5가에 위치한 참살이길만 거의 유일하게 대학로로서 기능하고 있다. 그마저 남은 참살이길 화력도 예전만 못하고 오히려 제기동 사람들이 상권을 그나마 유지해주고 있다.] 그 덕분에 고려대, 경희대, 한국외대 이렇게 세 학교 사이의 교류는 활발한 편이다. 또 이 지역 대학 총학생회들은 [[한총련]] 존속 시절 서총련 산하조직 동총련 소속이었다. 여담이지만 동대문구 인접 구에는 [[성동구]]에 [[한양대학교]] 본교가, [[종로구]]에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캠퍼스가, [[성북구]]에 [[고려대학교]] 본교가 있다. 이렇게 인근지역 대학이 7개에 달해, 동대문구가 은근히 학군이 쎈 지역인 셈이다.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명지대, 경기대, 추계예대 등이 모여있는 서대문구(및 인근)와 비교될 만한 서울시내 주요 학군 지역이다. 훌륭한 관내의 대학교들과는 다르게, 그 이하 학교들은 별로 좋지 않다.[* 애초에 동부교육지원청 관할 지역(동대문구, 중랑구)이 학습 환경이 그렇게 좋은 곳이 아니다. 휘경2동의 모 중학교는 알몸 졸업식으로 처음 뉴스 탄 학교로 유명했다. 더군다나 1980년대 후반 ~ 1990년대 초반의 제기동의 모 중학교(당시 미도파 맞은편 소재)는 '''깡패학교'''로 악명이 높았다. 그 때문에 그 학교에는 대부분 폭력교사들 위주로 배치되었었다. 이 때문에 그 당시에는 학년말만 되면 답십리초등학교 6학년 교실에서는 용답동에 사는 학생들은 비교적 준수한 학교인데다가 '''남녀공학'''이기까지 한 [[경수중학교]]가 걸려서 환호성을 지른 반면, 답십리1동에 사는 학생들은 [[남중]]인데다가 '''깡패학교'''인 그 중학교가 걸려서 피눈물을 흘렸다.] 그래서 고등학교의 경우 일부 학생들은 [[특목고]]를 가고, 공부를 어느 정도 하는 경우 남학생은 지역 내 [[자율형 사립고]]인 [[경희고등학교]], [[대광고등학교]] 등으로, 여학생은 지역 내 명문 인문계고인 [[휘경여자고등학교]]로 진학하기를 선호했었다.[* 정작 인문계 고등학교 기준 구내 학업성취도는 [[휘경여고]]가 1위, 대학 진학률은 [[동대부고]]가 1위를 달린다. 동대부고 경우는 수시합격률이 상당히 높다.] 하지만 원래 별로인 학교로 분류되던 [[청량고등학교]]가 [[자율형 공립고등학교]]가 되면서 무려 10: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의 이변을 낳고 있다. 그리고, 막장학교 TOP3 안에 드는 청량정보고등학교[* 정규 고등학교가 아닌 학력 인정 학교]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게다가 과거에는 중학교 최대의 막장학교였던 [[성일중학교(서울)|성일중학교]]까지 포진해 있다. 한마디로 극과 극이 공존하는 지역이라 할 수 있다. 강북지역에서 인구에 비해서, 특히 인근 지역에 비해서 '''고등학교가 많은 편'''이다. 인문계 고등학교만 봐도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인 청량고 외에 [[자율형 사립고]]인 [[대광고]]와 [[경희고]], 경희여고, [[휘경여고]], [[동대부고]], [[해성여고]]와 몇 년 전 신설된 [[휘봉고]] 등이 있으며 특성화고로 유명한 해성국제컨벤션고와 정화여상, 휘경공고 등의 전문계 학교도 있다. 당장 [[성동구]]에 인문계 고등학교가 몇 개나 있는지 세보고 오면 정말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이로 인해 전농뉴타운 내에 우수한 고등학교가 유치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 교육청에서 "동대문구에는 이미 학교가 너무 많기에 더 이상 고등학교를 신설할 수 없다"고 했기 때문. 따라서 기존 고등학교를 이전 유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학교폭력 같은 경우 과거엔 높았으나 현재는 재개발로 인해 집값도 많이 오르고 교육환경도 좋아져 많이 나아진 편이다. 2017년 서울 동네별 학교폭력으로 검거된 청소년 통계자료를 보면 다른 동네들와 비교했을 때 딱 중간 수준이다. 양호하지도 심각하지도 않은 애매한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특히나 아직까지도 학교폭력 문제로 골머릴 앓고 있는 [[성동구|옆동네]] 보단 많이 좋다고 볼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