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두천시 (문단 편집) === 거주 환경 === 가죽, 염색 등 공장단지 근무를 통해 이주하여 정착한 사례가 꽤 존재한다. 2000년대 중반 이후로 본격 개발된 지행동 주변을 제외하고는 상당히 낙후되어 있고, 특히 보산동 등의 경우 전반적으로 평택이나 용산같은 도심의 대규모 현대식 미군 주둔지와는 다른 오래된 재래식 미군 주둔지의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현재 [[60대 이상]] 고령자의 경우에도 토박이보다는 타 지역 출신 비율이 높다. 동두천의 순수 토박이로 불릴 성씨는 동두천동, 안흥동, 소요동 일대의 [[강릉 김씨]], 생연동의 [[남양 홍씨]], [[안동 권씨]], 내행동의 [[어(성씨)|어씨]], 상패동과 은현면 하패리의 [[김녕 김씨]], [[의령 남씨]] 등 소수이고, 대부분 [[1960년대]] 이후 [[중소기업]]이 형성되면서 타 지역에서 이주한 집안이다. [[2017년]] 기준으로 2~3대 정도 되었으며, [[토박이]]가 적어서 [[텃세]]는 거의 없는 편. 지행동 지역은 서측 신천 건너편 [[양주시]] [[은현면]] 축산업단지에서 넘어오는 엄청난 악취로 인해서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그러나 동두천시의 행정구역이 아니기 때문에, 동두천시는 해결을 원하지만 양주시 입장에서는 어차피 주변 지역은 다 농촌이라 자기네 지역 주민들에게는 피해가 없으므로 굳이 나서서 해결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이다. 과거 양주시가 양주군이었을 때는 동두천'''시'''라는 지위를 이용하여 양주'''군'''의 은현면 하패리 지역을 동두천시 도시 계획 범위에 포함시켜서 어떻게든 해보려 했으나 잘 안 되었고, 그나마도 양주가 시로 승격하면서 불가능해졌고 방치되는 듯하였으나, 최근 양주 - 동두천 경계 지역 축사 악취 저감을 위한 협약을 통해 축사 폐업보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두천 송내동~양주 하패리 간 연결 교량 사업 추진을 통해 축사 악취가 저감될 것이라고 본다. 신천의 동두천 쪽 천변에 산책로를 조성하는 사업을 양주 쪽 천변에도 조성하도록 연장하는 것이다. 동두천동에 있는 신창비바패밀리 아파트 단지의 부지는 원래 논밭이 넓게 펼쳐진 곳이었다. 하지만 전철이 뚫리고 그 부지에 아파트 단지가 생기면서 공원 하나를 두고 바로 공단이 있는 상태가 되었다. 특히 그 공단에는 염색공장이 많아 공기질이 나쁜 편이었으나 백연 저감 시설 설치를 통해 공기질을 개선하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