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래여자고등학교 (문단 편집) ===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지정 및 지정취소 논란 === 동래여고는 2009년에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전환을 신청하여 2010학년도부터 전환이 확정되었으며, 2010년도부터 부산 최초로 일반계 고등학교가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전환되어 운영되었다. 하지만 당시 동래여고는 법정 전입금도 제대로 내지 않는 상태였는데도 자사고 전환이 졸속으로 추진되어 [[http://hakbumo.or.kr/bbs/download.php%3Ffilenum%3D1%26id%3Dpu_new%26no%3D228|논란]]이 되었으며, 선호도가 높았던 [[일반계 고등학교]]였던 동래여자고등학교가 자사고로 전환되면서 금정구에서는 쓸만한 여자고등학교가 별로 없게 되었다. 하지만 2013년 6월 동래여고는 재정난 및 사회통합전형에서의 미충원을 이유로 갑자기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운영권을 반납하고 [[일반계 고등학교]]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324573|환원을 신청했으며]] 이로 인하여 학부모들과 학생들 사이에서 반발이 일어났다. ~~언제는 재정적으로 문제가 없고 큰소리 치더니, 이제와서 재정난 드립~~ 부산시 교육청은 '정원의 70% 이상을 모집하면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유지, 70%에 미달하면 일반계 고등학교로 환원' 이라는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30824.22005231352|중재책]]을 내놓았지만 이것은 사실상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기는 것'''과 다름없었다. 동래여고 재단 측에서는 [[셀프디스|학교에 대해 좋지 못한 소문을 자진해서 퍼트리거나(...) 대놓고 학교에 대해 부정적인 내용을 입시요강에 넣는 등]] 학생들의 지원을 방해하여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31101000165|정원 미달을 유도]]하였으며, 결국 정원의 70%를 모집하지 못하게(?) 되면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에서 일반계 고등학교로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8861|환원이 확정되고 말았다]]. 어찌보면 [[태광여자상업고등학교]]의 자진폐교 사건이 생각날 따름이다. 일반적인 사립학교라면 폐교나 지정취소를 면하려고 어떻게든 끝까지 버티며 안간힘을 쓰는데, 태광여상은 멀쩡한 학교가 재단에 의해 자진폐교 당하고 동래여고는 자사고로 계속 운영할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재단이 자진해서 자사고 지정 취소를 해버렸으니 말이다. 부산시는 350만이라는 인구에 비해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의 수가 가장 적은 편이다. 동래여고를 제외하면 자사고가 [[해운대고등학교|단 한 곳]]뿐이고, 그 한 곳 마저도 공학이 아닌 [[남고|남자 고등학교]]이다. 덕분에 자사고를 원하는 여학생들은 다른 지역의 자사고[* 울산 [[현대청운고등학교]], 포항 [[포항제철고등학교]]]로 가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동래여자고등학교가 자율형 사립고 자진 취소를 하지 않았으면[* 지금의 부산 교육감도 특수목적목고등학교나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를 교육청 직권으로 강제로 지정취소 하는것에 대해서는 다소 부정적인 입장이다.] 2018년도에도 자사고로 계속 운영되었을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다. 사실 동래여자고등학교의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써의 진학 실적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었으며,[[http://imgnews.naver.net/image/082/2015/08/20/20150820000336_0_99_20150820231803.jpg|#]] 부산시내에서 자사고 체면 치례는 충분히 하는 수준이었는데도, 동래학원이 학교법인과 학교의 이미지를 자진해서 실추시키면서까지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자진 지정취소를 했어야 하는지는 미스테리다. 그래도 논란으로 인한 이미지 실추는 얼마 되지 않아서 운 좋게도 만회(?)에 성공 했는데, 근처에 있는 다른 사학재단에서 역대급 병크[* 공교롭게도 사태의 발단이 동래여자고등학교가 자진 반납한 자사고 TO를 다른 학교도 아니고 예술고등학교가 적법하지 않은 방법으로 주워먹으려다가 재단 전체가 전복되어린 사건이었다.]가 터지는 바람에 동래여자고등학교의 자사고 반납 논란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조용히 묻히면서 이미지 실추 문제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금방 잊혀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