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료 (문단 편집) === 만화/소설 === 일본 [[소년만화]]의 핵심이자 주제와 같은 단어. 미국 헐리우드에 "가족주의"라는 클리셰가 있다면, 일본 창작물에는 "동료(나카마)주의"라는 클리셰가 기본으로 있다고 해도 좋다. 처음에는 동료를 모아야 하고, 무엇을 해도 동료를 위해서 해야 하고 단합은 깨어서는 안 되며, 갈림길이 있을 때는 동료를 위하는 쪽이 대개 옳다. 다수의 이익을 위해서 소수인 내 동료를 희생시키는 결정을 해서는 절대 안 되고[* 극단적으로는 사람 한 명과 세상을 저울질 못하는 세일러 문같은 경우도 나온다.] 동료를 위했는데도 결과가 망하는 일이 있어서도 안 된다. 90년대 후반에 이르러서 에반게리온의 신지처럼 동료들과는 좀 거리를 두고서 자신의 문제에만 천착하는 주인공도 나왔지만, 그 신지조차도 동료를 위할 때는 목숨을 걸고 싸운다. 주인공은 절대 동료를 버리지 않는다는 [[주인공이 최종보스]]이지 않는 이상 아직도 깨지지 않은 현재 진행형의 클리셰이다. 추가적으로 동료를 진짜 가족과 같이 소중히 생각하는 창작물은 상대방이 누구든지 상관이 없다. 그게 개인이든 단체 혹은 조직, 더 크게는 나라적 세계적 단위라도 그저 '''동료를 건드렸다'''는 이유로 거의 전멸을 시켜버린다. 주인공이 용자일 경우, 기본으로 힐러, 마법사, 전사가 동료가 되어야 한다. 의외로 RPG라면 어느 정도 이런 형태를 따르게 된다. [[MMORPG]]의 경우, 친구가 없다면 동료 없이 솔플하는 어려움을 겪게 된다. 또는 친구에게 억지로 힐러 역할을 맡기는 경우도 종종 보게 된다. 단, [[소환사]]나 [[강령술사]] 계통은 일부 예외. 이들은 소환물(강령술사는 언데드)이 어느정도 커버해주기 때문. 판타지물에서는 공동의 목표를 지닌 일행이 모이는 것으로 보통 시작하기 마련이다. 간혹 자의로든 타의로든 [[인간 방패|동료가 공격을 막는 방패가 되는]] 경우도 가끔 볼 수 있다. 이런 경우를 희화화한 것이 [[프렌드 실드]]. 스포츠 물에서는 당연히 이미 승리라는 목표를 향해 모인 동료들이 다수 있다. 다만 대부분 한 명 정도는 불성실한 캐릭터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