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맥간증 (문단 편집) == 병리 및 증상 ==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동맥간의 분리에 장애가 발생해 대동맥과 폐동맥이 한곳에 붙어있게 된다. 또한 이 질병에 필수적으로 [[심실 중격 결손증]](VSD)이 발생하게 되어, 대동맥(aorta)과 폐동맥(pulmonary artery) 모두 다른 심실에서 '''같은''' 혈액을 공급받게 된다. 이로 인해 두 심실간의 압력에 차이가 없이 전신성 압력(systemic pressure)을 받게 된다. 증상은 특히 신생아가 태어난지 1주일 후 즈음 하여 폐관저항(PVR)에 저하가 발생할때 혈액이 대동맥 대신 폐동맥으로 더욱 많이 빠지게 되어 [[심부전]](CHF)과 같은 증상이 보여지게 된다. 전체적으로 폐쪽으로 빠지는 혈액이 많기 때문에, 청색증(cyanosis)이 심각하게 보여지진 않으며, 오히려 [[동맥관 개존증]](PDA)으로 인한 아이젠멘거 증후군(Eisenmengers syndrome)과 병리가 비슷하다. 신체검사 시 확장기 굴림(diastolic rumble)이 청진되기도 한다. 또한 폐관저항의 저하로 인해 폐혈류랑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맥압의 차이가 커지고(widen pulse pressure), 도약맥(bounding pulse)이 보여지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