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맹국 (문단 편집) == 전쟁 이후 == 협상국 입장에서는 동맹국 때문에 4년 간이나 고생을 했기 때문에 이들이 아예 전쟁 자체를 일으키지 못하게 하려고 이런저런 조약을 강제로 체결하게 만들었다. 그로 인해 동맹국들은 '''역사상 듣도보도 못할 정도로 치욕스러운 패배를 맛봐야 했다.'''[* [[라이프치히 전투|라이프치히에서 털리고]] 파리가 점령당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나폴레옹 1세]]의 [[프랑스 제1제국]]이나 [[스당 전투|스당에서 털리고]] 파리가 마찬가지로 점령당한 [[나폴레옹 3세]]의 [[프랑스 제2제국]]도 이 정도로 수치스러운 조약을 맺지는 않았다는 점에서 본토가 점령당한 것도 아니고 동부 전선은 동맹국이 결국 승리한 것이나 다름 없었고 특히 1차대전의 주력 독일은 국체와 국민은 온전히 보전 받은 상태에서 이런 치욕적 조약을 강요받았으니. 2차대전은 이미 시작된 것이나 다름 없었다.] 그런데 치욕스러워도 너무 치욕스러웠기 때문에 동맹국들, 특히 [[바이마르 공화국|독일]]과 [[헝가리 왕국(1920년~1946년)|헝가리]]는 오히려 협상국에 대한 증오가 더 높아져서 반항하게 되고, 결국 협상국의 너무 가혹한 압박은 동맹국들이 더욱 막나가는 결과를 낳게 만든다.[* 독일과 헝가리는 대전쟁의 불만으로 훗날 협상국의 일원이었던 [[일본 제국]], [[이탈리아 왕국|이탈리아]], [[루마니아 왕국|루마니아]]와 함께 추축국을 결성하였으며, 불가리아는 나치에 의해 반강제로(...) 추축국에 가입했으며 [[오스트리아 연방국|오스트리아]]는 [[나치 독일]]에 [[오스트리아 병합|안슐루스]]로 병탄되고, [[튀르키예]]만이 실질적으로 [[중립국]]으로 남았다가 대전 말기 명분상으로만 연합국에 참전한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협상국은 [[국제연맹]]을 만들고, [[우드로 윌슨]]은 [[민족자결주의|14개조 평화원칙]]을 제시한다. 그러나 [[대공황]]으로 인한 여파와 구 동맹국들의 복수의 칼날과 [[파시즘]]의 확산으로 인해 [[국제연맹]]은 허수아비로 전락하고, 결국 '''[[제2차 세계 대전]]'''이라는 [[역사는 되풀이된다|더 큰 비극을 낳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