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맹국 (문단 편집) === [[정복]] ===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추축국]]만큼은 아니지만 동맹국도 점령한 협상국이 여럿 있다. 대표적으로 1914년 일찌감치 독일 제국에게 병합당한 [[룩셈부르크]]와 [[벨기에]]가 있고, 1915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불가리아 왕국에게 점령당한 [[세르비아 왕국(1882년~1918년)|세르비아 왕국]], 1916년 [[몬테네그로 왕국]]과 [[알바니아 공국]] 역시 오헝 제국에게 점령당한다. 1918년에는 독일+오헝+불가리아 연합 병력이 [[루마니아 왕국]]을 점령하여[* 당시 루마니아는 동맹국이 사방에 둘러싸인 상황에도 어렵게 버텼다. 하지만 당시 루마니아는 전쟁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황에서 [[카르파티아 산맥]]을 낀 오헝 제국을 공격하고 불가리아 전선에서는 방어만 하는 최악의 전략을 택한데다가 제대로 된 병력 충원과 이동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부쿠레슈티 조약]]을 체결했다. 조약에 따라 루마니아는 독일을 비롯한 동맹국에게 자원과 돈, 농산물을 바치면서 ~~꼬붕이 되어~~ 충성을 맹세해야 한다는 조건으로 항복하고 [[아우구스트 폰 마켄젠]]의 [[군정]]이 설치되었지만 그 해에 동맹국이 패망하며 오헝 제국과 불가리아에게 영토 일부([[트란실바니아]]+[[부코비나 공국|부코비나]]+남부 [[도브루자]])를 할양받았다.[* 러시아에게서 [[베사라비아]]도 받았지만 베사라비아는 1940년에 [[소련]]에게 강탈당해 잃고 훗날 [[소련 붕괴]] 후 [[몰도바]]로 독립한다. 1차대전이 끝난 직후가 루마니아의 영토가 가장 넓었던 때였다.] 또한 [[러시아 제국]] 역시 동맹국에게 사실상 항복했다고 봐야 한다. [[러시아 혁명]] 때문이기는 했으나 독일 제국과 체결한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은 영토 할양을 포함하고 있어 항복이나 다름이 없다. 조약으로 인해 러시아는 국토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희귀자원과 20%에 달하는 인구를 고스란히 독일에게 잃었다.[* 소련 수립 후 2차대전을 거쳐 [[발트 3국]]과 [[벨라루스]], [[우크라이나]]는 소련이 다시 점령해 망할 때까지 계속 차지했지만 나중 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