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물병원 (문단 편집) == 분류 == 한국 대도시에서는 [[개]]나 [[고양이]] 위주로 동물병원이 진단 및 치료가 많이 이뤄지고 있다. 아무래도 두 동물이 [[애완동물]]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소도시나 읍/면 지역으로 가면 가축병원이란 이름으로 소, 말, 돼지 등의 산업 동물을 다룬다. 그러나 가축병원의 숫자는 [[애완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병원보다 훨씬 적은데, 이는 블루오션이라서가 아니라 개, 고양이 동물병원을 하다보면 드물게 진상 축주를 만나는데 반해 [[소]], [[돼지]] 동물병원을 하면 정상인 축주가 드물기 때문이다. 소, 돼지 같은 산업동물은 경제성을 따지기 때문에 검사를 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치료 비용도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며 치료비용이 일정 비용이상 나올 경우 그냥 도축시킨다. 그리고 개, 고양이에게 물리거나 할퀴는 경우 죽을 정도로 다치는 일은 거의 없지만 소에게 다치는 경우 기본이 골절에 사망하는 경우도 있을 만큼 일이 힘들다. [[고슴도치]], [[햄스터]], [[다람쥐]]와 같은 소형 동물은 취급하는 병원을 찾기가 쉽지 않다. 설령 진료를 본다 해도 개, 고양이가 베이스고 작은 동물들은 곁다리로 봐주는 거라 높은 확률로 믿음직하지 못하다. [[게코도마뱀|애완 도마뱀]]과 같은 [[파충류]]나 [[페럿]], [[토끼]], [[앵무새]], [[병아리]]를 비롯한 비주류 동물은 특수 동물병원에 가야 한다. 동물이 비주류라서 마땅한 수의사를 찾기 힘들거나, 상태가 심각할 경우 [[수의과대학]] 부설 동물병원[* 강원대학교동물병원, 건국대학교동물병원, 경북대학교동물병원, 경상대학교동물의료원, 서울대학교동물병원, 전남대학교동물병원, 전북대학교동물의료센터, 제주대학교동물병원, 충남대학교동물병원, 충북대학교동물병원, 세종충북대학교동물병원]에 가는 수밖에 없다. 일명 '''2차 의료기관'''이라 불린다. 이 대학 동물병원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요즘은 반려동물 수요가 많다보니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과 [[부산]], [[대구광역시|대구]]를 중심으로 전문화가 이루어지면서 전문 동물병원도 생기고 있다. 개/고양이 [[안과]] [[치과]] 같은 식이다. 그러나 서울과 기타 대도시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역시 수요 문제 때문에 전문병원이나 24시간 병원은 아직 드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