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물서열 (문단 편집) == 문화 == [youtube(Oq0gZiJxP5Q)] >부질없는 인터넷 싸움에 참여하지 말고, '''실제 동물들의 진짜 삶과 그들의 복잡성을 보라.''' >------ >[[http://theropoda.blogspot.kr/2014/04/king-kong-vs-theropod-final-proof.html|고생물학자 안드레아 카우]] 사실 이 떡밥은 인터넷도 나오기 전인 고대 시대부터 계속 나온 떡밥이다. [[로마]] 제국의 [[콜로세움]]에서도 제국 각지에서 잡아온 동물들을 풀어놔 싸우게 한 것에서부터 각종 기록이나 문헌에서 인간들이 동물들을 서로 싸우게 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과거나 지금이나 생각하는 건 역시 비슷한 모양. 이런 동물 서열 논쟁을 위해 존재하는 커뮤니티나 블로그까지 만들어져 있지만, 한번 보고 넘기는 호기심과 떡밥거리 이상으로 파고드는 일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위 문단에서 언급된 대로 '''자연에 강약의 척도란 없으며 동물은 절대로 싸우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인간들이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하는 실험도 다 부질없는 짓이다. 논쟁 외적으로 봐도 '''"내가 지지하는 동물이 제일 강하다"고 주장하다가 서로 키보드 배틀을 벌이고는 시간을 허비하는''' 결론으로 끝나기 때문에 굉장히 부질없는 행동. 따지고 보면 [[유사과학]]이나 마찬가지일 정도로 겹치는 점이 상당히 많다. 관련자료라고 제시하는 것들이 전부 극히 일부의 경우를 부풀린 것들이며[* 거의 크기만 가지고 판단하는 경향이 크다. 물론 대부분의 육식동물이 자신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큰 먹이도 제압한다는 점이나 숙주보다 훨씬 작은 [[기생충]]이 자신보다 월등히 큰 숙주를 죽이기도 한다는 점, 또한 모든 동물들의 크기와 성격이 반드시 비례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근거없는 판단이다.], 간혹 자신들이 편드는 동물에 유리한 쪽으로 관련자료를 왜곡하기도 한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멀쩡한 동물을 피에 굶주린 살육기계로 왜곡하는 경우가 많은 것 또한 당연지사. 문제는 동물 관련 커뮤니티, 특히 대형 맹수나 고생물을 다루는 커뮤니티에서 이런 류의 토론과 그에 따라 발생하는 병림픽이 해당 커뮤니티 떡밥의 주를 이룬다는 점. 이 때문에 동물에 대해 진지하게 학술적인 토론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동물서열에 진저리를 친다. 이 때문에 아예 동물서열 떡밥이 커뮤니티 내에서 금지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금지되지 않더라도 배척하거나 개그 소재로 삼으며 비웃는 분위기가 커뮤니티 전체에 깔려 있는 경우가 많다. 동물서열을 까는 블로그가 생겨나기도. 네이버 지식인에서도 이런류의 병림픽 질문이 많이 올라오며, 심지어는 실제로 동물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에게도 이런 질문을 물어보기도 한다. 물론 과학자들은 이런 쪽에는 호의적인지 않아 대체로 동물서열 떡밥의 허구성을 비꼬고 있다. 하지만 [[북한]]에서는 호기심에 그치지 않고 위원장 동무의 유희 때문인지 --나라 수준과 알맞게-- 대놓고 동물들끼리 배틀을 벌이게 해서 그 내용을 녹화하기도 했다. [[동물들의 싸움]] 문서 참조. 참고로 나레이션이 매우 편파적이고 유치하게 한 쪽의 편(특히 호랑이, 반달곰 등 우리나라 동물들)을 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