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물실험 (문단 편집) == 실험 == 동물실험에 사용되는 동물의 종류는 수 없이 많다. 특정 경우에는 일반 동물들만을 쓰는 것이 아니라 별도의 처리를 거친 동물들을 이용하기도 한다. 쥐를 인간과 비슷한 생체 구조로 만든 인간화 마우스(humanized mice)가 대표적이다.[* 유전자 조작 등으로 쥐를 면역 결핍 상태로 만든 후 쥐에 방사선을 쬐어 완전히 면역 체계를 없애고, 인간의 조직을 이식해 증폭시켜 인간과 같은 면역체계를 가지게 한 쥐이다.] 실험 후 동물에 큰 영향이 없을 경우에는 회복 기간을 준 후 재실험을 하기도 한다. 동물에 영향이 있어 동물을 죽여야 하는 경우 [[안락사]]를 사용하는데, 세계적으로도 실험에 쓰인 동물의 수가 5억 마리를[* e 지식백과 참고.] 넘어가는 상황에서 사람들이 안락사 하는 방법과 같은 방법을 이용하기는 힘들다. 간단한 방법으로는 일산화탄소나 이산화탄소 질식 혹은 약물주사이다. 그 외에도 많은 방법이 사용되는데 목숨을 최대한 고통 없이 끊어버리는 방법은 [[단두대]]처럼 빠르게 [[참수]]하거나, 척추골절, [[믹서기|분쇄]], 감전사, 질식사, 급속동결 등 수없이 많다. 다만 이러한 방법들이 무작정 사용되진 않고, 동물이 처한 조건을 고려하여 고통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의해서 시행한다. 이와는 별개로 동물들의 행동을 연구할 때도 살아있는 동물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는데, 주로 동물의 인지 능력이나 사회성을 알아낼 때 행해진다. [[침팬지]], [[앵무새]], [[까마귀]] 등 영장류나 조류가 주로 쓰이지만 드물게 [[코끼리]] 같은 큰 동물이나 [[어류]]를 대상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 간단한 인지능력만 요구할 경우 설치류가 주로 쓰인다. 이 경우 자연스러운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동물이 최대한 자유롭고 자연스럽게 행동할 수 있는 환경을 주어야 의미 있는 결과가 도출되며, 실험이 끝나면 야생 서식지나 동물원, 보호구역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윤리적 비판에서 그래도 자유로운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