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방견문록(게임) (문단 편집) == 평가 == 시스템 자체는 멀쩡한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으로 아무 문제가 없지만 문제는 미쳐날뛰다 못해 막나가는 스토리가 특징인 괴작. '뉴웨이브 사이키델릭 어드벤처'라는 괴상뻑쩍한 장르명에서 느껴지듯이 부조리스런 전개가 연속해서 이어지는데, 기본 커맨드 중에 있는 때리기를 선택 시 내레이션에게 천벌을 받아 죽거나 텍스트 창을 타고 도망치는 주인공 등 제 4의 벽을 뚫는 건 물론이요 나무에 박힌 커플을 구하겠답시고 전기톱으로 반갈죽을 낸다던가 동상을 훔치려던 도둑이 그 동상에게 [[라이더 킥]]을 얻어맞고 죽는다던가 하는 괴랄한 전개가 마구 펼쳐진다. 그럭저럭 가볍고 희망차게 전개되던 스토리를 갑작스럽게 잔혹하고 비참한 결말로 비틀어버린데다 이와 반대되는 발랄하고 우스꽝스런 연출이 합쳐져 안 그래도 괴작 취급을 충분히 받을 만한 게임에 종지부를 찍어버렸다.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꿈도 희망도 없는 결말]]로는 다른 많은 작품들을 가볍게 능가하는 수준. 일본 내에선 개성있는 캐릭터 덕분에 인기가 있는지 팬아트가 꽤 있다. 흔히 알려진 중년의 모습이 아닌 순수한 소년의 모습인 마르코 폴로가 등장하는 것도 특이할만한 점. [[https://www.natsumeatari.co.jp/250titles_campaign/action.php|나츠메 250작품 기념 인기투표]]에서도 상위권에 위치하거나 기념 일러스트에서도 꾸준히 등장하는 등 나츠메 내에서도 꾸준히 챙겨주는 작품이기도 하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동방견문록, version=145, paragraph=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